Reddit 창립자, 테슬라 사이버트럭 타고 마이애미 파티 참석 2023.12.12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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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나 윌리엄스와 그녀의 남편, Reddit 창립자 알렉시스 오하니안이 테슬라 사이버트럭을 타고 마이애미의 화려한 파티에 등장해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테슬라의 이 혁신적인 전기 픽업트럭은 오하니안이 2023년 11월 30일 텍사스 기가팩토리에서 열린 첫 배송 이벤트에서 받은 것으로, 그는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로부터 직접 차량을 인도받은 소수의 고객 중 한 명입니다.
마이애미 비치에서 열린 이번 아트 바젤(Art Basel) 파티는 Wayne Boich가 주최하였으며, 여기에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드웨인 웨이드, 신디 크로포드, 톰 브래디와 같은 수많은 유명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이 중심에서 오하니안과 윌리엄스 부부가 테슬라 사이버트럭을 타고 나타난 것은 매우 흥미로운 광경이었습니다.
사진에는 오하니안이 운전석에, 윌리엄스가 조수석에 앉아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이들 부부는 물론이고, 그들이 탄 최신 순수 전기 픽업트럭도 지역 주민들과 파티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오하니안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LA" 배지가 달린 자신의 사이버트럭을 자랑스럽게 공유했으며, 이 차량을 'Cerberus'라고 명명한 것으로 보입니다.
오하니안은 사이버트럭의 여러 특징들을 소개하며, 특히 차량의 사운드 시스템이 매우 뛰어나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또한 사이버트럭이 그의 기대를 훨씬 뛰어넘었다고 말하며 이 차량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이러한 모습은 사이버트럭이 단순한 운송 수단을 넘어, 라이프스타일과 개성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자리잡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번 사건은 테슬라 사이버트럭의 인기와 전기차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영향력을 잘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유명 인사들이 이 차량을 선택함으로써, 테슬라는 기술과 디자인 면에서 세련미를 갖춘 자동차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행사 참여는 테슬라 사이버트럭이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서, 현대적인 라이프스타일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