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떠난 제롬 길렌 3000억원 규모 주식 처분 2021.06.24 13:44
테슬라 모델S 프로젝트를 맡았던 제롬 길렌 부사장이 돌연
2010년 초창기 멤버로 테슬라에 조인해 트럭부문 사장을 맡았던 제롬 길렌이 돌연 이달 3일 퇴사했다.
이달 초 테슬라를 퇴사한 전 고위 임원이 3000억원 규모의 테슬라 주식을 처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1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테슬라의 트럭 사업 부문 사장을 역임했던 제롬 길렌이 이러한 내용의 테슬라 주식 매도 신고서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