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부산 아반떼 2차 사고에 어린아이 사망 관련하여 알아야 하는 점.. 2020.06.17 15:44
1차사고도 웃픈 사고인데 2차 사고는 차량 컨트롤 못해서 더 큰 사고를 발생시킨 부분이죠..
자 그런데 2차사고를 낸 아반떼 운전자가 과연 잘못을 안한껄까요?
사실 그 잘못을 판단하기에는 좀더 신중하게 생각 해야 한다는 분들이 점점 보여서 이런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한xx 변호사 분도 이런 얘기를....)
한국 사람이고 운전면허 실기 시험을 봐서 운전면허를 취득 했다면 운전면허 실기 시험때 어떤 항목이 있는지
전부는 아니더라도 어떤 항목이 있었다 .. 라는건 다들 기억 하실껍니다.
그 실기 시험 항목중 돌방상황에 대한 대처 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돌발상황이 연출되면 급 브레이크를 밟아서 자동차 제어를 잘 할수 있는지에 관한 여부를 판단 하는 부분인데
이번 부산 아반떼 운전자는 해당 돌발상황에 대처를 못해 브레이크가 아닌 엑셀을 밟아 사망사고가 발생한것입니다.
즉 운전면허 시험 볼때 조차 있는 돌발상황 대처에 관해 해당 운전자는 연습을 하고 실기 시험을 보고 나서 운전면허증을 취득 했음에도 사고가 발생했다는건 해당 운전자의 처벌은 피할수 없다는 부분 입니다.
만약 운전면허 시험에 돌발상황 관련 시험항목 조차 없고 연습 조차 없었다면 처벌에 관한 부분은 약간 다르게 판달 될수도 있었을 껍니다.
하지만 배우고 연습하고 실천 하다보면 몸이 자연스럽게 행동하게 되어 있음에도 이번 사고를 발생시키고 말았죠..
즉 1차 SUV 운전자는 아반떼 차량에 사고만 처리 해주면 되는 결과고 아반떼 차량은 어린아이 사망에 관련하여 보상하고 적합한 처벌을 받아야 마땅하다는 부분입니다.
운전면허 취득하고 바로 실 운전 보다는 연습을 충분히 하고 실 운전을 하라는게 개니 하는 말이 아니죠..
아무튼 이번 사고에 아반떼 운전자가 좀 불쌍하다.. 처벌은 억울한거 아니냐 라고 생각 하시는 분들은 생각을 바꾸시길 바랍니다..
배우지 않았다면 모르지만.. 우리는 분명 운전면허 실기 시험 보기전 연습하고 시험 볼때 합격점을 받은 사람이 운전 했음에도 사고를 발생 시켰기 때문에 처벌받는건 당연한 이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