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허시험 기능코스 변천사 2020.01.07 11:20
2011년 6월 이전까지 시행된 코스
합격율 약 50퍼 내외
그리고 현재 운영중인 기능코스
아래에 언급할 이명박때 코스에 비하면 난이도가 많이 오른 거지만 그래도 2011년 이전 코스보단 많이 간소화된 코스임
그나마 T자코스는 남아있지만 과거에 응시자들이 점수 많이 깎아먹던 굴절이나 평행주차가 없음
그래도 경사로나 가속구간에서 많이 떨어진다고 함
그리고 대망의 이명박시절 면허취득 간소화 정책에 따른 기능코스
2011년 6월부터 2016년 12월 말까지 시행됨
중간에 돌발정지 한번 있고 마지막에 좌회전 후 정차하면 끝
시발 이런걸 시험이라고....
MB정부가 자동차 제조사들 로비 처먹고 이지랄 했다는게 학계의 정설.....
덕분에 도로위에 달리는 흉기 양산
이때 기능 합격률이 무려 95퍼까지 치솟음
...........근데 이것도 떨어진 5%등신들이 있다고?
아뭏든 저러고나서 간소화때문에 김여사 늘었다고 비판여론이 일자
경찰이고 언론이고 교통사고 건수 줄었다고 간소화하고 사고는 상관이 없다
면허 간소화에 대한 비판은 오히려 운전학원업계의 로비라고 쉴드를 쳐댔지만
실제로는 전체 사고자는 줄었지만 초보운전자들 사고비율은 증가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