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유지비는

 

1. 세금    2. 보험   3. 유류비   4. 수리비

 

로 나눌 수 있음.

1번은 바꿀 수 없고(법인등록, 장애인 가족 등록 제외)

2번은 끽해야 매년 15~20  절약이다. 그마저도 보험회사를 바꾸거나 내가 생각하기에 빼도 되는 항목들을 빼는것 뿐이다.

3번은 자신의 발컨뿐임. 쇼핑몰에서 말하는 뭐 세이버고 자시고 그런것들 다 개사기이니 절대로 달지 말기를 권함. 내 주변에 이학 석박사들 아무도 달지 않음. 또한 엔진오일 및 미션오일 교체로 연비를 절약할 수 있으나 차이가 적다시피하니 신경쓰지말것. 타이어도 큰 차이 없음.(내구성 및 타이어 측면 찢어짐 확률 증가를 생각하면 도진개진)

 

4번에서 절약이 가능

특히 4번 항목에서는

ㄱ. 덤터기 쓰지않기 및 과잉정비 막기

ㄴ. 공임비 아끼기

 

이것들로 절약이 가능

 

ㄱ. 덤터기 쓰지 않기 및 과잉정비 막기

 

정비사들이 예방정비 하라고 말하지만 미리 교체하지 않아도 되며 고장나면 바로 수리해야 하는 항목들

 

1. 워터펌프 및 팬벨트 등등에 관련된 부품들

 

워터펌프 고장나면 차 작살남. 문제는 수명이 들죽날죽함. 내구성이 괜찮은 차량은 15만에서 30만 이상까지 문제없으나 종종 10만내외에서 고장남. 물론 옛날 차에 한해서. 요즘은 그러지 않음.

 

고장나면 냉각수 온도가 올라가서 경고등이 뜨는데 그러면 보험 렉카차 불러서 정비소에 맡기고 수리받으면됨. 물론 그럴려면 최근 10년안에 구매한 차 기준으로 최~ 소 10년 이상 20만키로이상은 타야 고장날 확률이 올라감.

 

2. 점화 플러그 및 점화코일

 

점화 플러그 및 점화코일은 나가면 차가 딱봐도 이상한게 느껴짐

아 이거 씨바 새되었다. 물론 그 전에 교체해도됨.

하지만 그 전에 교체하려면 극단적인 시내주행(시내주행만 하는 차량) 이 아닌이상 정비 책에 나와있는데로 교체하면됨

특히 플러그는 절~ 대 교체할일없음. 뭐 교체하면 좋다 그러는데 그거 느낄거면 레이싱을 하시면됨. 차이 못느낌.

점화코일도 고장나면 고쳐도됨. 플러그건 코일이건 고장나면 엔진이 점화도 잘 안걸리고 시동도 잘 안걸리고 별게 다 이상함.

이상하면 절대 시동걸지 말고 보험 렉카 불러서 입고 시키고  고치면됨. 이상하다고 계속 몰고가면 차 박살날 수 있음. 낮은확률로.

 

3. 타이어 펑크(옆부분 아니라 바닥부분)

펑크나면 흔히 말하는 지렁이로 구멍을 매꾸거나 타이어를 휠에서 분리해서 불빵꾸라고 부르는 패치를 붙여서 하는거 2가지가 있는데 무엇이 되었든 서킷 레이싱 주행을 하는거 아닌이상 걍 타면됨. 물론 옆에가 찢어지면. 특히 타이어 안의 철사가 보이면 그냥 바꾸샘. 안바꾸면 목숨 버림. 진심으로

 

4. 자동차 타이밍체인

타이밍체인 고장나면 차 서버림. 그냥 섬. 엔진 다나감.

타이밍 체인이라 말은 했지만 타이밍벨트 및 타이밍 체인 두가지가 있음. 타이밍 벨트는 보통 10만 즈음 교체. 차량마다 다른데 보통 메뉴얼에 키로 및 연수가 나올텐데에 그 때에 교체하면됨. 

타이밍체인은 보통 무교환. 체인의 경우 대략 15만에서 20만즈음에 장력조절 한번 해주면 좋고(안해도 되긴 하는데...) 25만에서 30만 즈음에 타이밍 체인 교체하기도함. 무교환이긴 한데 주행조건에 따라서 어떻게 될지 모르니 예방정비 성격이 강함. 다시한번 말하지만 고장나면 엔진 다나감.

그리고 그전에 교체할 필요 없음 하지만 절대로 넘기지는 말기를..

 

이밖에 더 있겠으나 내가 내공자 부족해서 모르는걸 수 있음.

 

미리 안해도 되는 정비 항목

1. 휠 얼라이먼트

타이어 교체 시 편마모가 있을 때, 핸들 정렬이 안될 때 해도된다. 민감하게 할거면 차라리 타이어 위치 교체시마다 휠 밸런스를 잡아라. 이것마저도 과잉이긴 하지만 휠얼라이먼트는 자주 안해도 주행성능에 큰 지장없다. 뭐 하고싶으면 안말림.

 

2. 엔진오일 자주 갈지마라

 매뉴얼대로 갈아라. 제~ 발 메뉴얼대로 갈아라. 점도고 색깔이고 만져보고 자시고 엔진오일 수명은 엔진오일의 전염기가 및 이물질의 양(수분 및 연료 등등) 및 엔진오일 필터, 냉각수 유입 등으로 결정함.

엔진오일의 경우 원래 매연이 유입되어서. 특히 디젤의 경우는 몇천만 타도 색이 검어짐.

수명이 떨어진게 아니니 제~ 발 갈지말기를 빔. 갈고싶으면 갈면됨. 님의 지갑만 얇아질뿐.

즉, 매뉴얼에 나와이있는 등급으로 엔진오일을 교체한다면 메뉴얼대로 하면된다. 이것마저도 못믿겠으면

메뉴얼에서 가혹조건과 그냥 교체에서 딱 중간키로수 및 기간에 교체하면된다.

 

택시는 순정 엔진오일이 아닌 일반 엔진오일(보통 지크 x5 급. 비싸봤자 x7급 엔진오일)로 8천에서 1만키로 사이에서 매번 교체하면서 대략 40만까지 엔진보링없이 다닌다. 못믿겠으면 택시 탈때마다 기사님께 물어봐라.

 

엔진오일 교체보다 꼭 보아야 하는것들이 있다.

1. 엔진오일 소모량 체크

2., 냉각수 양 및 색 체크(쌍용 운전자들은 공감할지도..)

 

엔진오일의 소모는 엔진오일이 새는곳이 있거나 엔진의 특성(그 좋다는 bmw가 엔진오일을 쳐묵쳐묵한다. 메뉴얼에도 보조통을 트렁크에다 넣고 다니라고 써있다.)이기도 하다. 

엔진오일이 부족하면 엔진 나감.

엔진오일이 안먹다 먹으면 원인에 따라서 엔진이 나갈 수 있음. 

특히 냉각수의 경우 냉각수가 엔진오일로 유입이 되면 엔진오일 수명이 푹푹 떨어지면서 차 다망가짐.

 

여튼! 자주 교체할라 말고 냉각수의 양 및 색깔, 엔진오일의 양을 체크하자. 

 

 

 

3. 미션오일 자주 갈지말자

갈지 말라는게 아님.

미션오일은 요즘은 보통 무교환.

무교환이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함.

미션오일이 무교환인 이유는 엔진오일과 달리 수명저하 요인이 극단적으로 적음

엔진오일은 연소시에 나오는 가스가 엔진오일에 침투하여 오염시키고, 냉각수 및 egr 시스템, 터보의 고온 등등으로 엔진오일 수명을 팍팍 깎지만 미션오일은 그딴거 없음.

 

특정 차종(svt 차종[대표적으로 르노 시리즈] )을 제외하고는 미션오일을 자주 교체할 필요가 없으며 전량 교체 하지 않아도 충분히 성능에는 좋다.

 

일반적으로 10만에 하면됨. 물론 +-2만키로. 이것마저도 너무 좀... 빠른편이라 생각함.

내 경우는 11만에 한번. 17만 5천에 에 한번 할 예정이고 이마저도 순환식에 미션오일 1회 순환양만 할거임.

 

순환식이냐 드레인식이냐도 뭐 있는데 이건 알아서 찾아보자. 설명이 너무 길다. 내 추천은 걍 암거나 해라. 이거. 고장도 운임. ㅠㅠ

 

4. 초도유. 차 출고시에 나오는거 빨리 안갈아도 된다.

 

뭐 초도유는 구리다는둥. 쇳가루가 많다는둥.

다 옛날이야기다. 그냥 매뉴얼대로 하면됨.

 

5. 냉각수 교체 미리하지 말자.

굳이 미리 하지 말자. 제~ 발 미리 하지말자.

매뉴얼대로 하고

하게되면 꼭 정제수를 이용하자. 20리터 만원도 안한다. 냉각수 시스템 문제점은 녹에 의한 부식 또는 누수인데

정제수를 사용함으로 써 부식을 크게 막을 수 있다. 물론 부동액에 녹방지성분이 있고 그런데.. 다른 엉뚱한데 쓰지말고 여기다 쓰자. 교체 할 때 냉각수의 색이 녹이 많으면.. 이미 늦은거. 그러니 색은 종종 보자. 녹이 시작되면 잡기가 어려움. 물론 이 글을 읽는 분께서 차를 15년정도만 타고 교체한다 치면... 보통 이런 문제는 10~13년차에 많이 생기는데 그 때즈음에 팔고 다른차로 갈거면 신경 안써도 될지도 모름.

 

그러니 제~ 발 빨리 교체하지 말자.

 

덤터기 쓰지 않기.

급한 수리가 아니면 절대로 아무데서나 맡기지 말고 사전에 가격을 알아보고 수리를 맡기면됨.

요즘은 어플이 많음. 어플 추천은 안해줄거.

 

예를 들어보면 내가 수리를 해야 하는것이 엔진 미미 교체라고 쳐보자.

엔진 미미의 경우 고장이 나거나 성능이 저하되어도 바로 수리 안해도됨.

공임이 힘들고 시간이 좀 걸리기는 하지만 못할만한 작업은 아님.

 

카센터 여러군데 전화해보자. 가장 싼데로 가면 된다.

물론 단골을 만들어주면 단골에서 싸게 해줄 수 있지만

차에 대한 지식이 없으면 되도않는 엔진오일이나 미션오일, 크리닝같은걸로 덤터기 쓴다.

경정비 이외에는 동호회나 네이버 알아보고 다니자.

 

ㄴ.공임비 아끼기

 

차량은 매번 정비해야 하는 항목들이 있음.

 

1. 엔진오일   2. 미션오일.   3. 타이어.   4. 브레이크 패드 및 브레이크 드럼  및 브레이크 액

5. 연료필터(디젤)   6. 점화플러그 및 코일  7. 워셔액(하.. 이것까지 맡기는분들은..)  

 

이런것들은 최저 공임으로 맡길 수 있는곳에서 맡기면됨.

 

특히 부품을 사가지고 가면됨. 6번은.. 좀 오바긴 한데

가능은 함.

 

모~ 두 규격을 지키는 선에서 사가면 절대 낭비가 안됨.

 

1번은 가솔린 터보가 아니면 gf-5 또는  sn급 있는거면 다됨. 아마 메뉴얼에 그럴거.(현기는 c2급 이상도 있는데 걍 앞에 저 등급으로 하면됨.)

 

가솔린 터보는 a3나 a5일텐데 이것도 등급에 따라서

디젤은 보통 c3급. 아니면 뭐 벤츠나 bmw는 등급이 따로 있는데 그대로

 

그리고 국산 지크, 킥스, 토탈쿼츠, 세븐오일 등등으로 사면 절대 뒷통수는 안맞음. 

자매품으로 캐스트롤, 모빌1, 쉘 등등이 있음. 잘 모르면 엔진오일 네이버 카페에 가서 공부하면됨.

 

2번은 잘 모르면 순정, 아니면 규격에 맞는 엔진오일로.

 

3번은 크기 규격에 맞게 그리고 4계절용으로[넥센도 쓸만함]

 

4번은 브레이크 패드 순정을 사던가, 프릭사나 하드론 시리즈로 사서 바꾸면됨. 스포츠형 말고 일반으로.

드럼도 그냥 사면되고 타공이나 사선처리된거.. 안추천함. 뭐 자기맘.

브레이크액은 제~ 발 매뉴얼대로 바꾸길 추천. 그 전에 안바꿔도 되니까... 안전을 위해서 바꿉시다.

 

5번. 연료필터는 디젤은 제때 교체해야함. 사서가면 해줌.

 

6번도 사서가면 해줌.

 

7번은 본인이 하면됨.

 

위에 말한 부품들은 카센터에서 주문하면 퀵비 및 본인의 이익 조금. 이렇게 생길 수 있고 어려운 작업들이 아니기 때문에

적당히 친절하고 싼데서 하면 좋음.

 

내 경우에는 공임나라 지정 카센터에서 잘 하고있음.

뭐 어떤분은 한군데서 계속하고 다니면 그분이 차 고장나거나 이상한데 봐준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데.

그렇다고 뒤통수 안치는것도 아니고.... 맞아본 경험도 있음.

알아야 안맞음..........

 

 

출처 : 본인

 

태클 및 질문 환영해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