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어머님이  휴게소에서 문을 여시다가,

옆차에 닿았습니다....

그 옆차 주인은 잠에서 깨고 나와서,,, 살펴봤는데,,

사실, 제가 보기에, 볼펜알 만큼 조금 들어갔더군요..

제가 사과드리고,, 뭐 대충 해결하고 나오면서 순간.. 드는 생각.....

저 차가 외제차이면 어땠을까...

아 그분이 연세도 많이 드시고, 괜찮다고 됐다고 하시긴 했지만,,,,,,

물론 제눈엔 볼펜심만큼 이지만,,

수리비는 어떨까..

질문드리겠습니다..

문열다가 옆의차 건드는 경우 많잖아요. 

정말 소소한 경우지만,그건 제 입장이고,

상대방에서 수리를 원한다고 했을때..

그런건 어떻게 수리를 하나요?

빠다 칠하고,,,, 뺑끼 칠할수도 없고,

제가 알기에 제대로 하려면,,  들어내고 교체해야 하는데,

이건 차에 안좋은 영향아니까 저라면 안할테고,,,

아주 미세한 흠집 어떻게 치료?합니까,, 갑자기 궁금해져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