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자율주행을 위한 C-V2X 및 카메라/센서 세미나 안내입니다. [08.31 /온라인 생중계 병행] 2022.08.18 23:43
* 행사안내
자율주행 기술개발이 본격화됨에 따라 각국 정부도 자율주행 산업육성 정책과 동시에 안전과 규제 틀을 마련하고 있는데, 우리 정부 또한 작년 말에 자율주행 규제혁신 로드맵 2.0에서 자율주행 산업 비전과 정책과제 등을 제시하였으며, 올해 2월에는 자율주행 인프라 확충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자율주행 산업은 완성차 업체뿐만 아니라 ICT, 서비스 업체들이 진출하여 상당 부분 선도하고 있으며 이러한 생태계는 제조업에 그치지 않고 차량공유와 모빌리티 서비스, 물류 등에서 자율주행을 활용한 서비스로 더 큰 부가가치를 만들어 낼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완전한 자율주행을 위해서 수많은 첨단 센서 기능을 장착한다고 해도 센서와 카메라만으로는 완벽한 자율주행 구현에 한계를 가지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해결책으로 LTE, 5G와 같은 셀룰러 이동통신망을 통해 차량이 도로를 주행하면서 도로 인프라 및 다른 차량과 지속해서 상호통신하여 교통인프라, 보행자, 네트워크 등 각종 유용한 정보를 교환하도록 돕는 기술인 C-V2X(Cellular - Vehicle to Everything)가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 컨설팅 기업 KPMG에 따르면 세계 자율주행차 시장 규모는 2020년 71억 달러에서 2035년 1조 달러로 연평균 41%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맥킨지 컨설팅은 2040년에 자율주행차 판매액이 9,000억 달러에 달하고 관련 모빌리티 서비스 시장만 약 1.1조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그랜드뷰리서치는 2025년 글로벌 V2X 시장 규모가 약 30조 원 정도로 급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완전 자율주행은 교통사고, 환경오염, 교통혼잡비용의 감소와 주차효율 향상, 교통약자 이동 편의성 제고, 생산성 향상 등 다양한 사회 경제적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부가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C-V2X 및 카메라/센서 기술 고도화가 필수적이며 이번 세미나는 이와 관련된 국내외 산업 및 시장 동향 등의 제반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며 그에 따른 전략을 제시하는 장이 될 것이다.
1. 주제 : 완전 자율주행을 위한 C-V2X 및 카메라/센서 기반의 시스템 개발과 상용화 방안
- C-V2X 통신/관제 인프라/시스템 , AI 반도체, 카메라/센서 기술
2. 일시 : 2022-08-31~2022-08-31 10:00~17:00
3. 장소 :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2층, 사파이어홀(여의도 소재)/ 온라인 홈페이지
4. 주최 :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
5. 문의 : 02-545-4020 / kecft@kecft.or.kr
6. 관련 페이지 : https://www.kecft.or.kr/shop/item20.php?it_id=1656552029
7. 주요 프로그램
* 자율협력주행을 위한 C-V2X 기술과 방향
- C-V2X 자율주행 기술과 현황
- C-V2X vs DSRC(WAVE) 적용 방안
- C-V2X / DSRC(WAVE) 하이브리드 표준화 방향
*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 구축 및 운영 사업 실증
- 실시간 관제 및 현황 관리
- V2X 네트워크 및 인프라 관리
- 정밀지도 구축 및 관리
* 완전 자율주행을 위한 모바일 융합 기반의 C-V2X 시스템 구성과 앱 서비스
- 모바일 기반의 C-V2X 지원 시스템
- LTE-V2X, 5G-V2X 모뎀, 프로토콜 스택, 애플리케이션 개발
* 자율주행을 위한 AI 반도체 및 플랫폼 개발과 적용방안
- 퀄컴 칩 개발기술과 상용화
- ADAS 솔루션 개발기술
* 자율주행차량을 위한 이미지 센서의 역할과 TOF 적용기술
- 카메라 모듈/Image sensor 개발 및 적용
- 카메라 모듈 제작 및 검사설비
* 자율주행 차량용 카메라 모듈 및 센서 개발기술과 시장 현황
- 각 센서의 역할과 한계점
- 자율차 적용을 위한 카메라 모듈 개발현황
* 카메라 기반의 시스템 개발 및 시장현황
- Vision 기반의 영상처리 기술
- ADAS 기능 구현을 위한 센서처리기술
- 에지 프로세싱 시장과 개발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