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중고 하나 알아볼까 해서 가봤더니 직거래 가격이
매매상이랑 비슷하거나, 이거 붙였네 저거 달았네 하면서
더 비싼 경우도 있고 영 좀 그러네요.
짤은 중고 일년 타고 비싸게 되팔이 하려다 걸린 케이스인데,
일년전에 2010년식 180만에 구입한걸 '오래 정붙이고' 탔다면서
구입가 보다 더 비싸게 팔려다 원주인에게 걸려서 가격 수정 한 겁니다.
심지어 자신은 손하나 댄거 없이 그냥 타놓고선 관리 설명은
원주인 글을 그대로 복붙했더군요
도대체 중고차는 직거래나 매매상이나 왜 이리 혼란한지.. 에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