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교통사고 블랙박스 논란 2019.12.02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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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글에 달린 댓글 총 59 개
나도 내가 저길 저 시간에 안 지났다는게 천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저런 상황이면 차가 서 있어도 애들이 뛰어와서 박았을거 같아요....애들 뛰는 속도 보니까.
시야 확보 안되는 어린이 보호구역의 횡단보도. 저런곳이면 거의 멈추다가 다시 가는데요? 시야 확보 안되는 횡단보도 지나가는데 더군다나 어린이 보호구역. 그걸 규정속도보다 낮게 달린다고 그냥 막 지나가는걸 이해해 줘야함? 시야확보도 안 되는 어린이 보호구역의 횡단보도를 규정속도 이하라고 막 달리는걸 당연하다고 자랑이라고 댓글 쓰는 건가? 규정속도 이하니까 장땡이라며 방어운전은 옆집 개한테 던져줬나?
여기는 교통법규 아주 잘지키는 선비님들만 계시나봐요 ㅎㅎ
23Km로면 진짜 서행하고 있었다는건데 사고 이후 어떻게 했길래 사망까지 갔는지도 이해 안 되고 솔직히 스쿨존 횡단보도라도 건너기 전에 충분히 조심하고 건너야한다는건 애들한테 미리 교육을 시켜야지. 운전자 잘못이 크지만 솔직히 웬 날벼락이냐? 영상이랑 그 사고지점보니 불법주정차가 아니라 신호대기 중이던 차들인거 같은데
진짜 너무 안타깝네요 ...
저건 스쿨존 건널목에 주차를 한 차가 책임져야하는 거 아닌가요? 우리나라는 특히 시야를 가리는 사고를 유발하게한 불법 주차에 대한 책임이 좀더 커져야한다고 봅니다.
스쿨존 횡단보도에서 시야도 확보되지 않은상황에 저렇게 달리는건 운전자 부주의로 보이네요...
불법 주정차 방치한 지자체에 과실 90프로고 운전자는 부주의 과실 10프로. 죽은 애기가 무슨 죄일까요. 저런 상황을 방치한 지자체가 가장 큰 원흉입니다.
불법 주차만 아니어도 사고 안났음.
불법주차 과실 70% 줘야 된다고 봅니다.
등하교 시간에 학부모들 불법주차만 막아도 스쿨존 사고 절반이하로 줄어들걸요
아무리 이렇다 저렇다 말하면 뭐하나요 현실은 생명은 좌지우지 하는 안전과는 거리가 먼데
ㄷㄷㄷㄷㄷ
사고당한 아이도 안타깝지만 운전자도 시속 24km/h로 운행중이었다고 하는데.. 저 법이 통과되면 등하교 시키는 엄마들이 사고위험에 가장 많이 노출되어있는게 사실이고, 아이 데리러 갔다가 사고나면 그 엄마는 무조건 3년 징역이라는데요. 그 엄마의 남겨진 아이는 갑자기 엄마가 없어져버리는 문제도 생깁니다. 이 사고는 운전자와 보행자의 문제가 아니라 갓길에 방치시켜놓은 불법주차와의 전쟁을 선포하는것이 바람직한 일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학교주변 불법 주정차에 대한 전면적인 단속과 벌금 강화가 선행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제가 아파트 주차장에서 나가면서 시속 20km에서 초2학생과 사고났었습니다. 저도 차량사이에서 갑자기 아이가 튀어 나왔고 급브레이크 때렸지만 부딪쳤습니다. 하지만 영상만큼 지나갈 정도의 속력은 아니었습니다. 부딪히자마자 바로 멈췄습니다. 제 경험상 시속50km 정도 되어보입니다.
스쿨존에 불법주차 하는 차들부터 사형에 처해야함
스쿨존에서 천천히 가면 뒷차가 지랄....빨리가면 정말 완전 긴장해야함....결론은 본인이 조심운전하면서 뒤에서 아무리 지랄해도 천천히 가야함
많이들 모르시는대. 횡단보도는 무조건 일시정지입니다.
불법주차는 정말 큰 문제입니다 ㅠ.ㅠ
아...안타깝다
영상으로보기엔 이십몇키로보다 훨씬빨라보이네요.. 여튼 좁은길, 주정차 차량때문에 시야방해, 횡단보도, 스쿨존 등등등 갑툭튀 요소가있을때 저는 방지턱이다 생각하고 굉장히 천천히 갑니다.. 사람도보호하고 저도 사고에서 보호하는마음으로요. 큰개념의 방어운전이죠. 당연한거아닌가요? 그리고 애들치면안되잖아요.. 운전자가 불쌍하게느껴지진않네요 ㅎㅎ
저런 사고보면 항상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죠.
저속도가 어딜봐서 23키로임?
스쿨존에 신호등이 없다는게 제일 큰 문제아닌가?ㅋ
한국은 법이 너무 현실성없다.
사고난 시점에 바로 브레이크를 밟았어야는데 당황해서 액셀밟은건가
도로교통공단에서 분석했다는데....23.6킬로라고 정말 난 믿기질 않네. 토착왜구당 밥말아먹는 상황에 기막힌 숫자에 기막힌 타이밍에 ....왠지 좀 그래..저 기사의 발원지는 채널A..기자가 공단 누구누구 밝히지도 않아.
도로교통공단에서 분석했다는데....23.6킬로라고 난 믿기질 않네요. 토착왜구당 밥말아먹는 상황에 기막힌 숫자에 기막힌 타이밍에 ....왠지 좀 그래..저 기사의 발원지는 채널A..기자가 공단 누구누구 밝히지도 않아.
어디서 못된거 배워와서는 이런데까지도 숫자로 더러운 장난치네. 23KM 가당키나 하냐.23킬로 체감하고 댓글달아라.
아니 무슨 횡단 보도앞에서 일시정지를? ㅋㅋ 운전은 하십니까?
아니 무슨 횡당ㅂ
일단은 제발 스쿨존 불법 주정차 차량좀 ;;
댓글보면 가관이네
불법 주차차주에게 책임을 50%주는게 법적으로 맞는듯합니다.
말로만 일시정지한다 사람만 많네요
구청 직원을 구속해야함
거 참 ㅠ
나 살면서 스쿨존 횡단보도 앞에서 일시정지 하는 차를 단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
횡단보도 앞에서 일단 정지 모르나? 불법 주차한 놈도 처벌해야 하고.
스쿨존에 정문이랑 후문에 브릿지놔야해
스쿨존.... 횡단보도....
안타깝네요
불법주차가 문제네..
다른곳은 몰라도 스쿨존내에 횡단보도는 살펴보고 또보고 또봐야합니다. 어디서 튀어나올지 몰라요.
내가 살면서 횡단보도에서 일시정지하는 차량을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 여기서 볼줄이야 ㅋㅋㅋㅋ 운전을 해보긴 한건가
스쿨존은 정말....
불법주정차 차량들..
이거 보고 든 생각은
저건 불법 주차때문에 아이 보인게 거의 직전이었을듯한데;;;
뭐가 불쌍? 스쿨존 횡단 보도에 23km든 5km든 일단 정지한다는 생각으로 운전해야지
운전자가 불쌍 ㅠ
불법주차 + 일시정지 안 함 + 갑자기 뛰는 애들 ... 이 3가지가 복합된 사고죠.
23km면 뚜벅이가 아닌 다음에야
솔직히 불법주차가 제일 문제임. 불법주차없으면 저런 1차선 도로 사고율 엄청낮아질거임.
아이 잃은 부모의 마음은 안타까우나.... 가해자 또한 피해자이죠... 법을 준수했고
저런 사고는 사실 충분히 예방할수 있죠. 신호없는 횡단보도가 보일때는 사람이 있던 없던 우선 일시 정지가 기본인데 아무리 속도가 느려도 기본이 지켜지지 않으면 아무 소용없는거죠.
억울 할수도 있겠지만만
저 스쿨존은 우선 잘못됐어요. 동네가 어딘진 모르겠는데
사건이 아닌 사고인데 말이죠.. 결과 가지고 이러쿵 저러쿵 하는건 누구나 다 하는거고.. 안타까운 사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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