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회사에서 올란도 차량을 영업용으로 새차를 구매하여 타고 다녔고

차량 할부금이 1달 60~70만원정도 되는데 1년3개월을 더 납부해야하는 상황 : 70만 * 15 = 1,050만원(최대치 가정)

퇴사하는 상황인데 이 차를 퉁으로 가져가서 타라고 합니다.

처음부터 새차를 받아서 1인 혼자서 타고다닌 차량이라고 합니다.

차를 인수하지 않으면 새로 구매를 해야하는 상황이고 여유자금은 녹록치 않은것 같습니다.

인수해서 타고다니는게 나을까요?

(아..놓친부분을 있어서 다시 적습니다.

결혼했고 2명의 아이가 있으며 월 60~70만원의 할부금을 부담스러워하는것 같기도 합니다.

회사에서 월급을 많이 준것도 아니었다고 합니다.

영업용이라 장거리 많이 뛰었고(몇 km를 탄지는 모르겠음) 회사차라고 생각해서 크게 관리를 안했다고 합니다.

3년 할부기간중 1년8~9개월정도 납부했다하고 타이어도 교체해야된다고까지만 들었네요.)

아래 글중에 올란도 미션오일머 어쩌고 저쩌고 글에서 부품수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 정비소에서 1주일째 연락도 없고

라는 글을 봐서 정비는 잘되는지...

티카페 회원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