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 요즘 계속 캐스퍼 영상만 보게 되네요 특히 카키색 이뿝니다..

사실 쉐보레 euv 사전예약했는데 ㅠㅠ 물건너간거 같고

K5 1.6 타고 다니는데 출퇴근으로 쓰고 부모님 모시고 어쩌다 어디 심부름 가거나 1년중에 몇번?

그거 빼곤 K5만 해도 작은 차는 아니라 또 5030 시행되고나선 천천히 다니는데 정들이고 고치며 더 탈까 싶다가도

회사에서 전기차 줘서 타는데 전기차 매력에 푹 빠져서요 회사차는 볼트ev라서  euv 나오자마자 바로 사전예약했던건데

이게 올해 못받으면 보조금도 내년에 줄어든단 소리가 있기도 하고 최근 600km 이상 배터리도 기술이 좋아지고 있어서

캐스퍼 같은 경차 타고다니면서 돈 아끼다가 전기차 주행거리가 600~800 되면 넘어갈까 고민이 많네요...

euv는 저희지역에서 보조금 받으면 딱 3천에 살수 있어가지고 좋앗는데 ㅠ;'''

캐스퍼가 전기차로 나오면 고민도 안할텐데 궁금하네요 다들 비싸다는 분위기라 

근데 경차는 감가가 적은편이라 비싸도 옵션 넣은만큼 팔때도 유리할듯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