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시동 한번에 안 걸렸었어요. 시동이 한번에 걸려도 4-5초 정도 딜레이 시간이 있었고요. 메카닉이 크랭크 센서 교체해 보자고 해서 갈았는데, 처음에는 교환해도 이전과 별 차이가 없었어요. 그런데 좀 지나고 나니까 시동문제가 사라지더군요. 시동문제는 너무 많은 파트가 연결되어 있어서 딱 콕 집어서 무엇이 원인이라고 진단하기 힘들다고 그 아저씨가 말씀하시더군요.
엔진오일같은 경우 공임나라 사이트 아시죠? 본인이 직접 국산 오일(본인차 몇리터 들어가는지 아시죠?) 싼거 구매해서 본인집에서 가까운 공임나라 협력업체 검색해서 예약하고 교환비 일반오천인가 이만오천인가만 주고 교환하면 오일 관리는 이게 끝이에요. 단 최소 1만5천키로에 오일교환 지켜줘야 해요. 엔진오일 교환할때 에어클리닝이랑 오일필터는 정비소에서 그냥 구매해도 가격 큰차이 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