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고속도로에 버리고 가버렸다는 재수생 2020.01.25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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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글에 달린 댓글 총 22 개
ㅋㅋㅋ
휴게소면 이해하겠는데 ㅋ
나도 부모에 한표
후..
흠...... 아버지도 아들도 과했다.
아빠가 참아야죠 고속도로에서 내리게한것은 너무 위험한 행동이고
ㅋㅋ
아니 애새끼가 아무리 지랄맞아도 버리고 간다는 게 ㅋㅋㅋ
난 부모에 한표
ㅎㅎㅎ
화이팅하세요
정확히 자세한 상황은 알수 없지만 가족이란 이유로 싫어하는걸 억지로 강요하는것도 좀 자제해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싫다는데 굳이 데려갈 이유가 있을까요. 저런 상황에선 가서 분위기도 안좋고 서로 안보느니만 못한 상황인데.
애가 평소에 얼마나 히스테리를 부렸나 들어 봐야겠지만 일단은 자식의 자존감을 무시한 아버지의 잘못이죠.
이런건 둘다 문제임 한쪽 글만 보고 아빠가 잘못했다 하는건 아닌 듯
현재 상황이 만나기 싫은데 명절이라고 억지로 만나야 하는게 잘못된거라고 보네요 저는요;;
부모님 심정도 이해가 가네요
나중에 애비 틀니됫을때 고려장해도 무죄
재수하고 힘들고 민감할때인데 가족이 좀 신경 써줘야지
아무리 그래도 고속도로 한복판에 이러고 가는건 아닌거 같은데...
음... 가족들 문제군요...
댓글이 궁금해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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