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군대 있을 때 지프 운전했는데..그 당시 우리 사단이 신축 공사 중이었습니다., 산을 깍아서 신교대와 사단을 새로 건설하고 있는 중이었습니다...즉 온 전체가 진흙, 먼지 장난 아니었습니다..그런데 사단장이 바퀴에 흙 묻은 거 보면 난리 난다고 틈틈히 닦으라 지시가 내려와서 공사장 돌아다니다 대기하는 틈틈이 바퀴 닦고,,출발하면 또 묻고 대기하면 바퀴 닦고..한달 정도를 미친 짓 한 기억이 납니다.,아니 사방이 진흙 뻘인데 바퀴에 어떻게 흙이 안 묻게 하라는 건지,,뒷좌석에 바께스 하나 싣고 다니가가 대기할때 배수로에 흐르는 물 떠다가 세차하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