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방금 퇴근하다가 과속카메라 찍혓네요 ㅠㅠ 2020.02.2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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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생각없이 80으로 가고잇는대 번쩍거리길래 네비봣더니 60카메라 표시잇더라구요 ㅠㅠ
가로등하나도없고 차가 저1대뿐이라 어둡기도하고 졸려서 멍때리면서 가고잇엇는대 번쩍거리는거보고 잠다깻네요 ㅠㅠ
하루일한거 벌금으로 다날라가겟네요..
이 게시글에 달린 댓글 총 27 개
토닥토닥
저도 비슷한 경험이... 20년 넘게 다닌 길인데... 딩! 딩! 딩! 거리는데.. 그게 안들리더군요. ㅎㅎ
저는 하루에 대리비 30만원 쓰고 음주취소 되서 벌금 600 냈어요 힘내세요. 차에서 자다가 갓길 주차된거 보도 주차구역에 주차하고 맥도널드에서 행운버거 먹는데 파출소에서 신고받고 출동했다고 음주측정하고 주차하는 CCTV 영상 확보하고 다음날 조서작성했네요 하,,, ㅎㅎㅎ
ㅠㅠㅠㅠ 저런
기분 뭐같죠~그럴땐 차안에서 홀로 실컷 쌍욕하고 소리 지르고나면 좀 낫더라구요~ㅎ
기분드럽죠..
ㅜㅜ이론
네비 항상 켜고 다녀야 함
원래 다 번쩍거려요
허망하죠 ㅠ
아는길도 네비를 켜고 다녀야 하는 이유죠
ㄷㄷㄷ
저도 잘 모르는길 가다 옆에 버스가 바짝붙길레 속도내서 달렸더만 30키로 어린이보호구역 카메라는 번쩍 속도계는 43키로~ 젠장 밤이라 제한속도 표지판도 안보였는데~ ㅠ.ㅠ
밤에는 진짜... 도로가 한적해지다보니 더 위험한 것 같아요.
노래부르면서 아무생각없이 앞차 따라가다 신호위반 찍힌적 몇번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그런적 있었는데 과속카메라가 아니었는지 안날아 오더군요. 기다려보세요 ㅎㅎ
네비 누나말 평소에 잘들으세요ㅋㅋ
저도 멍 때리다 그런 상품권 받앗엇죠 그래서 요즘 천천히 다닐려고 합니다
그 마음 이해가 갑니다.ㅠㅠ
ㅠㅠ...힘내셔요 평소에 잘 지켜도 가끔 멍 때리다 그럴 때 있쥬..
네비 누나가 60이라고 해주자나여 ㅋㅋ
과태료가 제일 ㅈ같음
ㅠㅠ 힘내세요..
밤엔 확실함.
앞에 차라도 있으면 보고 속도 줄일텐데 혼자달리다보면 가끔 그런적있죠.....
어휴 정말 저거 받고 나면 엄청 힘빠지죠
상품권 받고 나면 허망하죠 ... 좀더 천천히 갈껄 ㅠㅠ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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