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 테슬라, 신규 모델 생산위해 중국 내 인력 확충 예상                                                                                   ]

Benzinga는 “테슬라(TSLA)가 계속되는 인기 속에 생산 능력 확대를 위해 애쓰고 있다. 동사 중국 상하이 기가택토리에서 당초 계획했던 만큼 차량이 생산되고 있으나, 테슬라는 늘어나는 수요에 부응하고자 다시 한번 동 공장 인력을 확충하고자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Teslarati가 공유한 환경 영향 평가에 따르면, 작년 11월 테슬라는 공장 설비를 확대하고 상하이 기가팩토리 임직원 수를 19,000명으로 늘리려고 계획 중이었다. 하지만 당시 확충된 인력 모두가 근무 중인지, 어느 시설에서 근무 중인지 밝혀지지 않았었다”고 설명했다.   “이후 당사가 심층 조사한 결과, 3천~4천 명의 신규 인력이 상하이 기가팩토리에 충원될 것으로 드러났으며, 이들은 동 시설에서 제작되는가장 최신 라인업인 Model Y 생산에 투입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또한 상기 신규 인력은 25,000달러대 모델 생산에 투입될 가능성도 있으며, 해당 모델이 동 중국 공장에서 처음 생산될 것이라는 루머가 돌고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