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에는 전기차를 선택하기가 쉽지않을 것 같습니다 5500의 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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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에는 전기차를 선택하기가 쉽지않을 것 같습니다 5500의 벽

전자돌이 댓글 7 조회 1306 추천 0 비추천 0

저는 내연기관의 방방방 하는 감성보다는 모터에서 나는 싱하는 소리에 더 감성을 느낍니다 


전기차를 좋아하고 전기차를 운행중인 전자돌이입니다 


이런이유로 특정 브랜드의 추종보다 전기차 자체의 보급을 바라는 사람이기도 하구요




갈수록 전기차를 경험해보시고 전기차의 매력을 알아가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그시점은 모두가 동일하지않아 시간이 갈수록 더 전기차를 구매하고싶어 하는분들의 유입은 늘어갈것이라고 보이나 현재로서는 6천이 벽인듯합니다 


여기에서 못해도 보조금 1천만원은 받아야 그래도 구매의사가 꺽이지 않을것같은데 22년에는 몇가지 상황만보더라도 넘어갈것으로 보이구요


이상황은 당분간은 어쩔수 없다고생각합니다 


원자재가겨인상에 따른 차가격 인상이 예고되어있고 칩부족현상에 오르는 중고차가격등등..

거기에 전기차구매시받는 보조금은 갈수록 개인에게 가는 금액은 줄이고 받는 인원을 늘리겠다라고 알려져있죠



여기에 전기차는 배터리단가때문에 가격을 낮추기가 더힘들죠

이를 낮추려고 각브랜드에서는 여러 방안을 짜내고있지만 쉽지않은게 현실이구요


쳐다보지도않던 lfp가 대안으로 나왔을정도니깐요


이렇게 실제 구매가격이 오름이 예상되는 22년이라 전기차를 아무리 좋아하고 보급을 바란다고는 해도 이런가격에서 전기차를 추천하기는 너무 힘들어졌습니다 


사실 올해는 전기차를 몇몇에게는 추천하기도하고 설명도 참많이 해왔거든요


이는 제기준이긴하지만 상품성이나 받아들일수있는 가격대라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가격도 올해 보조금정도면 해외에 어느나라와 비교해도 괜찮았고 작년에는 니로나 코나 볼트같은 살짝 아쉬운 차량들이 주력이었지만

올해는 신차들도 많이 나왔고 가격도 이정도면 모두에게는 아니지만 기술적이해와 전기차만의 특장점을 아는사람에게는 충분이 매력적인 시기라고 생각해서 였고 실제로 주변에 아이오닉5를 산친구도 있고 모델3를 산친구 그리고 모델y를 늦게나마 예약한 지인

그리고 관심을 엄청 보이는 동료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내연기관 하이브리드 골고루이지만 차량종류를떠나서 이상하리만큼 올해 신차차량구입한 지인들이 정말많았습니다 ㅎ



말이 길어졌지만 22년에 전기차를 산다면 사라고 옆에서 올해처럼 부추기며 설명과 추천을 내가 해줄수있을까싶네요



전기차 보급속도를 올리기에는 현재 아이오닉5나 eqa 모델3 정도의 6천가격의 차량들보다 이보다 한등급 아래의 차량이 좀더 살만한 가격대에 나오는게 중요하다 생각하여 볼트를 응원했고 이보다 새로운플래폼으로 작은차량 가격이 저렴한 신규라인들이 나오길 바랬으나 이소식이 과연 몇년안에 나올수있을까 의문이 듭니다



상황이 어케될지 모르지만 21년을 보며 22년에 전기차를 선뜻 선택하기는 쉽지않아보입니다

이 게시글에 달린 댓글 총 7
지존승냥이 2022.11.10 12:26  
대다수에게는 전기차는 아닌 것 같아요
켓츠아이 2022.11.10 12:26  
정독하고갑니다
핫칭s 2022.11.10 12:26  
올해 10월에 쉐보레 볼트 EUV 신청을 했는데 배터리 문제 때문에 미뤄지고 언제 나올지 모르겠어요
大韓國民 2022.11.10 12:26  
난 다 필요없고 내가 집밥 먹이면서 끌고 다닐 형편이 안되서 전기차 거들떠도 안보고 있음
규야야 2022.11.10 12:26  
글 잘 봤습니다.ㅎㅎ
ss3214 2022.11.10 12:26  
아직은 아닌거 같네요
동네바보횽 2022.11.10 12:26  
아직 전기차는 아닌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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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리 10.31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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