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개문사고 피하는 요령 팁을 알려 드립니다. 2019.11.26 18:26
이미 알고 계신분은 읽어 보지 않으셔도 됩니다. ㅎㅎㅎ
한쪾으로 주정차 되어 있는 좁을 도로를 운전할때 주정차 되어 있는 차량에서 갑자기 차문이 열려서 깜짝놀라시는 분들도 있을꺼구요..
혹은 오는 차량을 미쳐 못보고 차문을 열다가 클락션 세례를 받았던 분도 있으실 껍니다.
이 개문사고를 예방하기에 아주 좋은 팁이 있어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운전적이나 보조석 상관 없이 내리려는 방향에서 도어를 열기전 보통은 문에서 가까운 손을 이용해서 문을 여는 분들이 많으실껍니다.
(운전석은 왼손 을 사용하고 보조석에 탑승한 사람은 오른손을 사용하죠.)
대부분 거이다 그렇게 하실꺼에요.. 이 팁을 아시는 분들 빼고는요. ㅎㅎ
다만 운전자는 사이드 미리 좌우가 운전자 시야에 맞게 조정이 되어 있어 내릴때 사이드 미러를 보고 내리면 개문사고를 어느정도 예방할수 있지만 보조석에 탑승했던 사람이 내릴때는 사이드 미러를 보고 내리기 힘들어서 개문사고는 보조석 탑승자에 의한 사고가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뭐... 확인도 안하고 내리는 운전자도 참 많죠... 쩝.......
아무튼 개문사고를 예방하는 팁은 아주 간단합니다.
운전석에서 내리는 운전자도 사이드 미러를 의존 하기 보다는 혹시 모르니 눈으로 보고 내리기 위해서 똑같이 하시는게 좋기 때문에 이 팁을 사용 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운전석에서 내리는 운전자는 왼손이 아닌 오른손으로 도어캐치를 잡으시면 되고 보조석은 오른손이 아닌 왼손으로 도어캐치를 잡고 도어를 열면 됩니다.
지금 자동차가 아니고 그냥 의자에 앉아 있어도 한번 설명대로 따라 해보시면 어떤 자세가 되는지 아시게 됩니다.
운전석에서 오른손으로 도어캐치를 잡으려고 하면 자연스럽게 몸이 틀어지게 될것입니다.
몸이 돌아가니 얼굴을 심하게 돌릴 필요도 없고.. 몸이 돌아가니 자연스럽게 측면 유리로 차량 밖에 상황을 볼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건 외국에서 개문사고를 얘방하기 위해 오래전부터 운전면허 시험에 도입하여 계속 사용중인 방법 입니다.
운전후 내릴때 이 방식으로 하지 않고 내리면 탈락까지 한다고 하니.. 우리나라에 비해 얼마나 철저하게 운전면허 시험을 보는지 알수 있는 대목이죠..
약간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사고예방 차원에서 한번 시도해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