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자랑하다 유리창이 `쩍`…테슬라 사이버트럭 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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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 자랑하다 유리창이 `쩍`…테슬라 사이버트럭 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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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기능을 소개하며 시연에 나선 테슬라는 망신을 당했다. 

사이버트럭에 장착된 방탄 유리 강도를 시연하기 위해 테슬라 수석디자이너 프란츠 홀츠하우젠이 야구공만 한 금속볼을 차량 앞문 유리창에 던졌다. 유리창은 완전히 부서지진 않았지만 ‘쩍’하고 갈라졌다. 

옆에 있던 머스크는 ‘맙소사’를 외친 뒤 금속볼을 넘겨받아 뒤쪽 유리창에다 던졌다. 하지만 이번에도 유리창은 ‘쩍’ 소리와 함께 깨졌다. 머스크는 “뭔가 개선할 여지가 있는 것 같다”며 당황했다. 

이 게시글에 달린 댓글 총 5
밥은먹고 2021.12.27 14:05  
어쨌든 일반 차량보다는 훨씬 강하네요..
TiLiT 2021.12.27 14: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득한봄이여 2021.12.27 14:05  
저런 쇠공 던져서 유리창이 멀쩡한 차는 특수한 방탄 차 말고는 없으니
arnol 2021.12.27 14:05  
차문을 먼저 내려쳐서 유리에 금이 갔다고 하네요...
진저엘 2021.12.27 14:05  
높은데서 떨구는건 멀쩡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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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좀 알려주세요
8ad60829 11.2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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