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그랜저를 타면서 2020.01.05 09:26
이번 페이스리프트된 그랜저의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편이네요
그래서 이번에 더뉴그랜저를 직접 타고있는
제가 느낀점을 한번 올려보려합니다
확실히 외부 디자인은 호불호가 갈릴듯 하네요
특히 전면부가요 저역시 처음 신청했을 당시
전면부 때문에 갈등을 한게 있지만
지금은 ... 음 적응이되서인지?
아님 제차라는 소유감인지 이젠 다른차가
오히려 적응이 안되네요ㅎㅎ
그리고 후면부는 첨부터 넘 맘에 들었구요
외부 디자인은 뭐 호불호이니 ...
근데 내부 디자인은 정말 국내차중에선
탑급이라 표현해도 될정도로 잘뽑혔네요
그리고 승차감과 6기통의힘이 정말
차를 모는맛이 느껴집니다
반자율주행도 이런 시스템을 처음
격어보는 저로썬 감동이 ^^;;
개인적으로 가솔린이 아닌 lpg차량을
뽑았지만 가솔린 시승차와 별 차이를
느끼지 못하고 있네요
여러가지 결함이 나오고 있는데
저로썬 일명 양품을 받아서인지
아직 결함을 발견 하지못했구요
그래서
맘편히 그리고 아주 만족스럽게
타그 다닙니다
주변 지인들이 그랜저 살바에야
비엠이나 아우디를 뽑아라고들 했지만
유지관리등을 따졌을때와
제가 그리 외제차를 선호하는편이 아니라 ㅎㅎ
그리고 어떤분이 신형k5와 비교하시는분도
계시던데 흠 글쎄요 2.0과 3.0은
비교대상은 아닌듯 해서 패스
아직 까지 디자인과 성능 출력 그리고 연비도
아주 맘에 들어서 행복하게 타고
다니네요
궁금하신점이 있으시면
물어보시면 아는데 까지 답변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