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쌍용차, '4가지'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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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쌍용차, '4가지'가 없다 2020.02.10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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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819억 원 영업손실, 12분기 연속 적자…발목 잡은 '4가지'의 부재

이 게시글에 달린 댓글 총 16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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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정진이야 2021.12.31 20:15

코란도를 예전디자인에 세련미를 더하면서 갔으면 훨신 좋았을꺼고 그 뭐랄까 짚차스러움이 싹없어지고 경쟁력없는 요즘 suv디자인으로 변경한게 문제

살라딘 2021.12.31 20:15

ㅉㅉ

그림자백 2021.12.31 20:15

제목이... 영

그립고그립다 2021.12.31 20:15

기회가 있었지만 그 기회를 스스로 발로 차버렸죠. 티볼리가 잘나간다고 코란도마저 그렇게 만들 이유가 있었나. 어차피 안팔릴거면 고유의 이미지라도 가지고 오든가 했어야 해요. g4 렉스턴 어떤 분들은 시대에 떨어진 차라고 하지만 그럼에도 구입하는 분들이 있고 잘 타고 있습니다. 쌍용이 그동안 가져온 프레임바디 이미지 때문에. 코란도는 티볼리처럼 내면 안됐다고 봐요. 이름이라도 바꿔서 내든가 했어야지... 코란도 팔아먹겠다고 잘 팔리던 티볼리 에어 단종도 잘못된 선택이라 봅니다. 기술력과 자본력이 부족했다면 고유의 정체성을 지니고 공략을 하든가 성능과 기술 잘 안따지는 사람들이 매력을 느낄만한 차종들로 승부를 봐야하는데 쌍용은 그걸 전부 버렸죠.

피바다rush 2021.12.31 20:15

코란도를 그 디자인으로 내놓고 팔릴거라 생각했나..

ferishua 2021.12.31 20:15

개썅 중국놈들 때문에 아까운 회사하나가...

iz2iz 2021.12.31 20:15

SUV 붐이 장난아닌데.. 무쏘 다시한번 만들어보지....

narcos 2021.12.31 20:15

돈이 없으니 투자를 못하고 투자를 못하니 예전꺼 갖다 쓰니까 악순환 반복의 사례인데...

허브마스터 2021.12.31 20:15

제목보소 싸가지가 없네 ㅎ

우기유니주니 2021.12.31 20:15

연봉 20퍼센트 삭감했다는 소리가 들리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