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자동세차 돌리는거 아니면 광택이 죽는건 아니고 이물질에 덥혀 광이 안나게 되는게 정답 입니다....

아무튼 이 이물질로 인해 광택이 가려져 광택이 나지 않을때 가장 저렴하면서 빠르게 해결할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자동차 도장면은 먼지가 습기 등으로 인해 표면에 눌러 붙으면서 얇은 막을 형성하게 됩니다.

사람으로 치면 때가 되겠네요.....

아무튼 도장면에 때가 형성 되면 아무리 비싼 카샴프로 셀프 세차를 해도 도장면의 광택은 다시 살아나질 않게 됩니다.. 

광택이 죽으면 보통 광택집 가서 광택기로 작업을 하시는데.... 솔직히 말해 걍 돈 낭비 입니다..  

그리고 클리어층을 깍아내기 때문에 광택기를 돌리는건 마냥 좋은 작업만은 아닙니다.. 

광택기를 돌려서 광택을 살리는 작업은 손상된 클리어층을 깍아서 다시 광택이 나도록 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자동세차로 인해 발생한 미세한 스크레치 일명 스월마크를 제거하려는 목적이 아니면 추천 하지 않는 작업 방식 입니다.. 

 잡소리는 여기까지 하고.. 차량 도장에 눌러 붙은 때를 저렴한 방법으로 제거 하여 광택을 다시 살릴수 있는 방법은 스티커& 타르제거제 라는 제품을 이요하는 방법 입니다. 

방법은 간단 합니다... 

셀프세차를 기본적으로 하신뒤 물기를 싹 제거 하시고 일명 막 타월 이라는 저렴한 타월 2개 정도와 스티커& 타르 제거제를 준비 하세요.. 

스티커& 타르제거제를 도장면에 바로 뿌려도 문제가 없지만 그보다 좀더 효율적으로 작업을 하시려면 타월에 스티커& 타르 제거제를 충분히 도포 하신뒤 차량 도장면을 꼼꼼하게 닦아 주시면 됩니다.. 

단 타월을 사용할때 다 펼친 상태로 닦는것 보다 몇번 접어서 사용 하시는게 더 편하고 타월 1장으로도 많은 작업을 할수가 있게 됩니다.. 

아무튼 이렇게 작업을 하면 도장면에 눌러 붙은 때가 슬슬 벗겨지기 시작 하고 깨끗했던 타월을 반대로 더러워지게 됩니다.. 

그리고 기본 광택은 다시 살아나게 됩니다..

제가 굳이 이 스티커& 타르 제거제를 추천 드리는 이유는 도장면에는 타르라는 골치 덩러어리인 이물질이 달라 붙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 타르는 도로에서 주행을 하는 차량이면 무조건 달라붙기 때문에 스티커& 타르 제거제로 한번에 두마리의 토끼를 잡는 작업을 하실수가 있습니다.. 

뭐 스티커& 타르제거제 말고도 더 비싼 케미컬 종류도 많은데.. 사용해본 입장에서는 그닥 추천 드리지는 못하겠네요.. ㅎㅎ 

감성팔로 비싼 케미컬이 너무 많거든요.. 

아무튼 짧은 지식 공유차 올려봤습니다..  그러고보니 차 바꾸고 나서 부터는 셀프 세차를 안했구나... 크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