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같은 여성 운전자들 너무 많네요.. 2020.03.19 09:35
어제밤 11시쯤 고속도로 ic 빠져 나오는길에 뜬금없이 멀리서 라이트가 보이길래
설마 내가 길 잘못들었나 했더만.. 역주행 운전자.. 그래서 클락션 울리면서 돌아가라니까
30대 중반으로 보이는 여성이 이상한 소리만 해대길래
진짜 사고위험 감수해가면서 비상승 키고 뒤로 후진해서 길 터주니까
감사인사는 커녕 생까고 가버리는 클라스..
저저번주에도 .. 중년 여성분이 일방통행으로 들어와서는 뻔뻔하게 클락션 울리더니
뒤에 차없어서 양보 해주니까 눈길한번 안주고 그냥 가버리고
보통 남성 운전자끼리는 아무리 사소한 일이여도 기본적으로 비상등 및 목례나 손짓은 해주는데..
여러모로 선입견을 만들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