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코란도는 어떤가요? 2020.05.25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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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후보 영화보다가 이차가 보여서 적습니다
뭔가 남자들한테 인기가 있떤차종 같네요
차는 쓸만했나요?
이 게시글에 달린 댓글 총 28 개
차는 좋은데... 그거 노후 경유차 단속이 문제일 것 같네요 그리고 차량 검사 때도...
suv 입문...suv는 타고싶고...현재 k5 흰이라보면됨...
뒤에 의자뺴고 침대가 들어가요 거기서 그래요 뭐 그래요 그래요 아주 뭐
우리아버지 대형사고 가드레일 두번 났는데 둘다 멀쩡하셨습니다 튼튼한건 진짜 인정임.. 전복 가능성은 좀 있음.
젊음의 드림카
602el 화물로 분류되어서 세금이 싸서 탔죠 ㅎㅎ 경유 구 아방정도 될거같아요 ㅎㅎ 튜닝쉽고 싸고..
낚시 한창 다닐적에 잘~~ 타고 다녔습니다
진짜 뻥안치고 모닝이나 스파크가 더 잘달림.
20년전... 4년탔습니다 그때는 좋았어요 지금은 돈줘도 못탈듯한......
지금도 가끔 보이던데 서울은 못들어갑니다. 노후경유차라서
디자인은 인정인데 ㅎㅎ
수동 타면 특이한 기어 포지션이랄까? 하여튼 그런거하고 브레이크 잡으면 깜짝 놀랍니다. 안 서고 내달려서요. 주차된 BMW 박을뻔 함.
디자인은 정말 멋진데...
감성으로 타는거 말고는 사지 마십시요 ㅋㅋ
10년 넘어가니 툭하면 시동 안 꺼져서 손으로 호스 잡고 껐던 기억이 나네요.
도로위에서 옆으로 누워자는 차있으면 거의 코란도였음 ㅋㅋ
고장나면 그핑계로 바꿀 려고 하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때 복학생형들이 엄청타고다녔던.
중요한건... 고속도로 달리면 옆사람과 대화 불통 입니다... 소음 때문에..
참 지금봐도 멋진 디자인인데 쌍용은 뭐하고 있는건지...
첨나왔을당시엔 인기가 많았죠..
오래 전 제 형이 이 차를 몰아서 잘 아는데 코너링 정말 불안했습니다.
이때당시 나왔던 디젤 오토들 특징이 드럽게 안나간다는거...
차주였단....막 쏘고 다니는 차가 아니라 설렁설렁 다니는데 못 가는 곳 별로 없는...그런 느낌의 차예요. 설렁설렁 창문 열고 국도 산길 시골길 다니면 느낌 참 좋았던...
아. x나 안 나가는 거 빼고는 다 좋았어요. 뭐 연비야 걍 경유니까 휘발유차와 쌤쌤.
비추 정면충돌시 즉사함.
대학 다닐 때 4년 정도 타고 다녔는데 배기량도 크고 차도 무거워서 연비 효율이 안 좋은 것과 차 폭 보다 차고가 높아서 코너링이 불안했던거. 때문에 다리 위 지날 때 강풍 불면 조금 휘청이던 거 빼고는 재미있게 타고 다녔습니다. 아... 지옥같은 쌍용 서비스센터는 쌍용차 공통이니 이것도 단점에 추가. 어차피 경유라 소음은 각오하고 타는 거였고. 디자인 자체가 워낙 질리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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