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튜닝한차량 좀 괜찮게 보이고 무슨 차량인지 궁금해서 사진 올려서 물어보면 꼭 하나씩 달리는 댓글 있죠.. 

튜닝했는데 너무 과하게 했다느니.. 튜닝충 이라느니.. 자기가 부끄럽다느니... (아니.. 자기가 왜 부끄러운건지.. 하..)

아무리 자유롭게 댓글 달고 글 쓰고 하는 공간 이라지만.. 자기가 마음에 들어서 하는 부분까지 지적질에 훈계질에... 

아니 당최 이런 문화는 어디서 생겨난 거고, 저런 식의 지적질을 당연하게 생각 하는 사람은 어디서 배워 온겁니까?

튜닝 한거 그렇게 아니 꼽고 보기 싫으면 그냥 혼자만 생각 하세요.. 남들 다 보는 공간에 와서는 자기 시선만 생각하고 과하다고 지적질을 꼭 해야 하는겁니까?

지적질 해서 지적질좀 하지 말라고 했더니 뭔 놈에 댓글들이.. 아주 그냥... 대단들 합니다... 

지적질 하는건 당연한거고 지적질 한거 꼴보기 싫어서 지적질좀 하지 말라는건 잘못한거라고 하는 말은 또 뭐고... 

자동차 문화좀 발전 시키려고 노력 하는 사람들 비웃고, 충이라고 비아냥 거리고 하는 사람들 때문에 아직도 우니라는 자동차 문화가 이모양 이꼴인겁니다. 

뭘 하고 싶어도 그 돈으로 가정에 보탬이나 하라고 하질 않나.. 아주 그냥 튜닝하는 분들보다 저런 사람 몇명 댓글 보면 짜증이 더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