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일 황당했던 놈들이

(국산-외산할것없이)중대형 세단 몰고 다니면서 선팅 시커멓게 하고

선그라스 끼고, 볼륨 높혀서 음악 켜놓는 양아치(?) 찐따? 였습니다.

옆에 차량이 같이 달리는데 블랙이라서 못본건지 차선변경해서 쳐박는 행위

야간에 주차하면서 차량간격이 안보이는지 후진주차하다가 쳐박는 시B럼들..

엊그제 자동차동호회에서 사고내고 도망친놈이 블박에 찍혔는데 

비엠으로 후진주차하다가 쳐박고 운전자도 느꼈는지 주춤하고 한바퀴돌고

도망간놈 CCTV로 잡았다는 글도 보고... ㅋ(이놈은 주간이었음)

반대차선 차량 직진신호 받고 진행하는데 유턴금지구역에서 딱 그타이밍에

유턴하는 비엠... 뒤에서 소나타가 빠아아아아아앙!~ 하니까

딱 멈추더니 박을려면 박아보라는 식이었고..

외산중에 양아치들 많은 차량이 bmw-아우디 계열이었습니다.

벤츠-볼보 분들은 괜찮은 분들이었고...

현재 어쩌다보니 알게된 (친한게 아니라 그냥 알게된) 양아치-깡패-포커치는 놈도

bmw더군요..  에이 시불럼들..ㅋ

[찐따+양아치 세트아이템]

1. ㅈㄴ까만 선팅

2. 거기에 선그라스

3. 빵빵한 음악

=> ㅈㄴ민폐새7ㅣ

자신들이 생각한 을 써주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