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일요일날 저의 잘못으로 제차 산타패 브레이크 이상인지 뭔지 안밟히는거 

겨우 밟아서 바로 앞에서 서면서 살짝 쳐서 앞차 투싼이 진짜 많이가야 3미터 갔구요 차 소형차 한대 도 못들어갈정도..거리

그정도 밀렸고 서로 내려서 확인했고 상대방 운전자 젊은 여자 동승자 아버지

근데 두분다 괜찮다했고 상대 아버지가 아무렇지 않다고 괜찮다 하셨고 차도 서로

아무 흠집 없어서 연락쳐 주고 받고 일있음 연락하자 하고 헤어 졌는데

그날 저녁 차 공장 들어갔고 병원 갔다왔다고 보험 접수해달라고 전화가 왔어요

그래서 그렇게 했는데 차가 신차라 뒤에 접촉부분이 없던 흠집이 있다고 그거 가는데 

부품수급이 안되서 최소 한달 기다려야 하는데 여자가 렌트 요구해서 

렌트했고 그걸 자기차 부품 와서 차 나올때까지 타고 다닌다하고

렌트카 받아서 병원에 입원 했다고 하네요;;

동승자 아버지는 통원치료 한다고 하구요..

저희 보험사 입장에서는 차 수리비가 대략 30정도 나왔고

공업사쪽에서 안쪽은 봐야 알겠지만 괜찮을거 같다해서 

차 수리비 대략 3~50 예상하는데 렌트를 차 부품 올대까지 한다고해서...

그럼 200이 넘는다고 그거 양해 구하느중이라 하네요

아 진짜 제 잘못인데 왜이렇게 억울하고 운이 없는지..

물론 다음날 아플수도 있어요 

근데 다음날 차 렌트까지하고 차에 없던 흠집이 왜 생겼는지 모르지만

차끼리 충돌해도 본넷이 찌그러져도 크게 안다치는 경우도 많던데..;;

입원이라니...제 잘못이래도 아 너무 뭔가 억울하고 분하네요 

상대방 차주 원망스럽고 그날이 원망스럽네요;;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