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본 사람들만 안다는 자동차 2021.02.11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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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글에 달린 댓글 총 21 개
무서운차..
다마스로 고속도로 타보면 식은땀이 줄줄 흘러요
온도계는 뭐하러 있는거지...
다마스 첨나왔을땐 정말 좋은차인데, 그시절 스팩을 근래까지 가져오면서 비교대상이됨.. 그당시 엔 오토와 에어콘에 대부분옵션이고
지역신문사 근무 할때 자차가 없어서 삼실 타우너인가 출퇴 하며 놀러 다니기도 했음.
ㄷㄷㄷ
너무도 무서운차...차 운전이 오토바이 운전보다 무서운건.....처음 이었음...ㅋㅋ
이건 진짜........
예전에 끌던 티코도 RPM게이지 없었지
아직 타본적이 없네요...
카트다 생각하고 조심히 타야하는거지...
다마스 몰던 분이 언덕과 코너길에서의 위험함을 말하시면서 다마스 4년타면 운전고수된다고 우스겟소리를 하시더군요..
레이 벤 내장재를 좀 싼마이로 해서 단가를 낮추고 대체는 불가능한것인가..
1톤 트럭도 그렇고 안전등급 등외죠....
1996년 다마스랑 사진처럼 2016년 다마스랑...변한게 거의 없어요. ㅎㅎㅎ
허리 디스크 걸리기 딱 좋은차... ㅡ.,ㅡ;
저거 전복되는 경우도 꽤 있다고 하더라고요. 바람 불면 날라가고...
사실 진작에 없어졌어야할 차임.
주차하기 젤 빡센차 핸들 돌리기 힘듬....
없어서 못사는 다마스...대체 수단이 없음
운전석이 엔진부 위쪽이라 그 진동이 그대로 올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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