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도로주행 하는데 2020.11.13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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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버지가 택시나 용달한테 그렇게 뭐라 하셨는지 이해가 되네요.
조수석에서 볼 때도 진짜 심하다 생각했는데 운전석에서 보니까 흉기가 버젓이 돌아다니는 느낌
이 게시글에 달린 댓글 총 14 개
블박에 잡히는대로 신고 넣습니다 아직까지 적중률 100% 네요
저는 그냥 버스, 택시, 용달 등등 직업으로 운전하시는 분들은 다 양보해드리고 참습니다.
오늘 같이 일하는 동생 와이프가 도로주행하던 중 택시랑 접촉사고가 있었는데
기본만 지키고 운전하면 됩니다
운전 험악한 걸로 전세계 1위 다투는 게 우리나라임.
택시가 고의로 내차 바로앞으로 칼치기후 급정거 한번 당해보니 사람이 아님을 확실히 깨달음.
몇몇 버스기사분들도 장난 아님;;
몇몇 버스기사분들도 장난 아님;;
그냥 원래 그런가 보다 예측이 가능한 수준
저도 열받는데 택시는 걍 무조건 양보해줍니다 괜히 사고나면 큰일나서요;;;;
택시들 일부러 차선 2개 밟고 달리면 그 차선 지나가지 마시고
용달, 스타렉스도 험하게 운전하기는 하는데 택시가 정말 심각한 것 같아요.
헬조선 도로의 무법자 = 택시 + 버스 (정직한 분들도 계시지만 아닌분이 더 많아요)
거지같은 택시섹히들은 저 푸른 소나무 처럼 늘 여전히 도레미친짓거리를 항상해서 기분이 새우젓같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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