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게 한거 맞겠죠? (타이어 교체) 2019.09.27 20:55
자동차에 관련된거니 자동차 토크에 글써보는 군요.
사람이 어리버리하게 보인거나 차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것 같으면.
이넘의 정비소는 어떻게든 뜯어먹을려고 뭐가 다 달았다 녹나서 갈아야 한다. 바꿔야한다 하고 덤탱이를 씌우려는지
무튼 타이어도 문제 없는데 타이어 곧 갈아야 한다고 하도 겁을 줘서 잘가는 타이어 업체에 갔습니다.
그곳에서 저번에 4짝 한번에 바꿨거든요.. 재수가 털렸는지 바꾼지 얼마 안되어서 3주좀 못되었는데 펑크나서 지렁이 찔러주고
2년 좀 탔나 ? 아직 좀 남은 타이어인데.. 지렁이 넣은 곳에 삭아서 바람이 조금씩 세고 있었어요.
운전하는데 좀 한쪽이 처지는 것 같아서 오늘 가서 타이어를 교환.. (앞 쪽 두개만)
넥센 타이어이고요. 19년 25주 정도된 타이어입니다. 짝당 5만원 앞타이어 두개 다 바꿨습니다. 공임 1만원 주고요.
타이어에 쓰인거 보면..
넥센이고. 2519. 195/70R14 입니다 (차는 뭐 중요하지 않은 듯 차가 뭐던 타이어는 휠에 맞춰 끼우는 것이니)
비싸게 주고 산건가요 아님 그정도 가격이고 잘 산거다..
아니면 바가지 당한거다. 바가지 당했으니 홧술 마시고 풀어주는 것 말고 답없다. 등
적당한 댓글 주세요.
뭐 비싸면 어쩌겠어요.. 이미 타이어 걸고 굴러줬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