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해 이야기하는 아이와차 입니다.

JTBC뉴스룸에서 어린이 통학버스의 안전 실태에 대해 지적하는 보도를 냈습니다.

한가지 안타까운것은 시청률이 높은 뉴스에서 방송을 하고 꼭 누가 죽어나가야 관심을 갖느냐, 좀 봐달라고 해도 이슈가 안된다는 것입니다.

해당 네이버기사에 달린 댓글은 27개 뿐이고, 유튜브 조회수는 181회 뿐입니다.

대부분의 국민들은 송도사고와 같이 희생자가 발생하면 해당 기사의 문제, 해당 차량만의 문제로 생각을 하고 넘어갑니다.

과속하고 신호위반한 기사 개인도 물론 잘못입니다만, 미리 제도적으로 조금 더 안전한 3점식 안전벨트를 준비하고 그에 따른 카시트 의무화가 준비되었다면 피해를 줄였을 수도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선진국들이 승합차량과 버스의 안전장치를 제도적으로 준비하고 차량 제조사들이 그 제도를 따라 안전한 차량을 만들게 되어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이제 승합차와 버스에 3점식 벨트 준비해야합니다.

카시트 의무화가 되었는데 시대 역행하는 2점식 벨트는 이제 제한해야합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듬직한 카시트 또는 부스터를 장착하려면 3점식 안전벨트는 필수입니다.

내용에 공감하시는 회원님들께서 하실 수 있는 기여는 각각 자신의 의견을 이 기사 URL과 함께 활동하시는 커뮤니티와 카페, SNS 등지에 퍼뜨려주시는 방법 뿐입니다.

앞으로 더욱 안전한 우리나라 어린이교통안전이 될 수 있도록 한분이라도 꼭 기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언제나 안전운전하시고, 보행자 배려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