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보험을 갱신을 했습니다.

차를 2012년 12월 24일에 인수 받고,

이제 만으로 7번째 갱신을 좀전에 진행을 했습니다.

재작년까지는 몰라서 못했던 주행거리 특약도 지난해에 이어서 넣었고,

아이로 인한 추가할인도 일부 있는 것같더군요.

출퇴근도 차로 안 하고, 주말에만 타는 차였다가,

아이 생긴 이후 큰차가 편리해서 부모님차를 주로 타다보니,

오늘 보험갱신한 제명의 차는 주행거리가 엄청 짧아서 여러번 확인했습니다.

연 주행거리 3000km 이하가 약 30% 할인(환급)이던데.. 그 절반도 못 미치더군요..

매년 연말에 보험을 갱신해서, 벌써 또 해가 바뀌는 타이밍이 됐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연말까지 다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