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싼타페로 신형 투싼 뒤를 톡 쳐서 제 100프로 과실 나왔는데요

잘못은 제가 했고 실수도 그날 상대방 운전자 뒷자리 동승자 아버지 다괜찮다고 하시고

그냥 연락처만 주고 받고 하고 가자해서 차도 아무 흠집도 없어서 그렇게 헤어지고

저녁에 차 공장 들어갔고 병원가야 겠다해서 보험 접수 했는데요

차 사진 다 찍었는데도 흠집 없는데 없던 흠집이 생겨서 뒤 접촉부위 가는데 3~50정도 드는데

신차라 부품 수급이 안되서 최소 한달 기다리는데 상대 차주 젊은 여자가 렌트를 하고

병원에 입원을 했어요 진단은 2주에 염좌? 판정 받았고요 우선 자기도 급정거 얘기했고 그거로

몸이 쏠렸는데 제가 박았다는데요 인정해요 저도 안전거리 유지하고 다했는데 브레이크가 abs인지 뭔지

빙판길도아니고 미끄러운거 타이어문제 아닌데 브레이크가 밟았는데 자꾸 올라와서 겨우 앞에서 멈춰서 

톡쳤습니다. 무조건 제잘못 맞아요

근데 보험사에서 사람 잘못 걸렸다고도 하고 계속 양해중인데

문제는 뒷자리 나이 많으신 아버지 아무이상없고 병원도 안가심

딸인 운전자 차 부품 오고 수리 될때까지 최소 한달인걸 렌트해가고

차 쓰지도 않을거 렌트해서 병원에 입원함 렌트만 취소 해달라니 안해줌 이유 모름

제 보험사에서 계속 양해 구하는데 합의금 500...500을 달라함 제 보험사에서

경찰서 가는거 강하게 생각해보라네요....이런 경험 있으신분 경찰서 가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