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주차가 젤 큰 문제이긴 하지만 아이의 잘못이 없다고는 못하겠네요. 블박 영상 보면 분명 횡단보도도 있는데 교육이 안된건지, 교육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무시하고 무단횡단 하다가 차에 들이받은건지... 사고장면 보면 안타까운데, 운전자 또한 억울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교육이 중요하다는걸 다시 한번 느낌..
애는 애일 뿐이다?? 그건 가르친 부모도 한몫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저도 애를 키우지만 사는 곳이 차가 많이 다니는 공영주차장 근처라 길을 건널 때 마다 애한테 가르칩니다 우리 애가 화면이 나오는 또래는 아니지만 항상 경계해야 한다 차를 잘 못보면 부딪힌다, 다친다. 병원가면 엄마 아빠도 못보고 얼마나 힘들겠냐 라는 식으로 "반복적"으로 인식을 심어줍니다 돌발상황?? 차가 주차 되어있든 어린이 보호 구역이든 차가 다니는 길에 조심하지 못한다는건 잘 못가르친 부모도 문제가 있는 거라 생각 되네요 저기 살고 있는 동네라면 애한테도 잘 알려줘야 하는도 부모의 의무라고 생각 합니다 말처럼 뛰어다는건 뛰어 다닐곳에서만 뛰게 해줘야 하는거죠
도로 양쪽 사이드로 주차장을 방불케하는 불법주차 차량들이 교통사고의 원인 제공자들이구만;; 그리고 꼬마는 다짜고짜 전속력으로 달려드는데 운전자만 낭패보게 생겼네.. 하필 딱 어린이보호구역 ㅡㅡ;;; 민식이법 적용;; 저 불법주차 차량들 다 견인해가라.. 저게 뭐냐 에효~ 어린이 보호구역인데 저렇게 주차해놓으면 사고 발생하라고 원인 제공하는거밖에 더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