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식법]튀어나온 아이를 어떻게 피하죠? 블박차 보험사에서는 블박차주와 협의 없이 106 만원에 합의 2020.05.18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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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왼쪽 식당에서 튀어나온 아이와 사고,
시속 50km 도로인데 블박차는 시속 20~30km,
아이 부모가 보험 합의금 150만 원 요구
(민식이법 적용 사례 주장 150만원 요구), 블박차주 보험사는 블박차주와 협의 없이 106만원에 합의
드디어 악용사례가... 덜덜덜
이 게시글에 달린 댓글 총 11 개
20이던 30이던 시야만 확보된다면... 사고를 줄이는데 굉장히 큰 효과를 나타낼텐데...
보험사가 요새 미쳣는지 돌앗는지, 이미 악용사례눈 계속나오고, 이제 어린아이 이용해서 돈 벌려는 섹히 100% 만프로 나온다.
국민들 상대로, TV쇼 해되면서 선동질해된 끝에 통과시킨 악법...
취지는 너무 좋으나 악용되자면 끝도 없이 악용될수있죠...그냥 어린이 보호구역 근처는 가면 안될거같아요 ㅜㅜ
스쿨존도 아닌데 민식이법이 무슨 상관이냐. 선동질 좀 작작 해라
와~ 나도 우측 주차차량들 사이를 우선 신경쓰면서 봤는데, 식당안에서 뛰어 나올 줄이야! 참 어렵네요
이제 시작이네.........
반사신경 좋은 카레이서도 못피해요
나는 무조건 피할 자신 있다. 저런 좁은 길에서 주차차량과 좌측 상가까지 있는데 20~30? 너무 빠르다. 저건 절대 조심하는 사람의 속도가 아니다. 민식이법까지 시행된 현재로서는 10km 안쪽으로 가는게 맞고 최소한 나는 그렇게 한다.
근데 저긴 어린이 보호구역도 아닌데 민식이법 들먹이면서 협박 했다는게 유우머 ㅋㅋ
민식이법의 가장 큰 맹점은 아이도 법을 지켜야 한다는 전제가 필요하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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