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전, 외근으로 청담동 갔었습니다. 2020.05.13 18:10
십수년을 역삼동으로 출퇴근 하다가
개인사업 시작 후 강남권 1년에 서너번 갈까말까인데...
청담동은 또 더더욱 오랜만에 갔었음.
주차할 곳 여의치 않아 30분 가량 돌고 도는데...
그 30분동안 동네 골목길에서..
마이바흐, 롤스로이스, 벤틀리 너무 자주 눈에 띔.(디자인, 색깔 다 달랐음)
그래도 벤틀리, 마이바흐는 일주일에 한번쯤 울 동네도 지나다니긴 하던데ㅋㅋ
국내 몇 없다는 3대 명차.... 심심찮게 아파트 한채가 돌아다니니 할말을 잃었음..
내차는 강남의 아반떼 수준 이더이다... 그래도 시골에서는 먹어주는데.ㅎㅎ
더 열심히 벌어 S타고 싶다는 뽐뿌만 늘고 왔음. ㅡㅡ;
한줄 요약:청담동엔 직딩도 이뿐 애덜 많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