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길거리 나가서 연식 된 주공아파트나 빌라들만 봐도 세대당 주차대수가 0.5~0.8대 수준이 수두룩빽빽한데 정부에서 차차 공영주차장이든 주차타워든 만들고 법으로 강제해서 인프라 구축이 어느정도 된 시점에 차고지 증명제를 실시해야지 뭔 다짜고짜 하라 그러면 그 역풍은 누가 받으라고?
길게 보면 무조건 시행하긴 해야됨. 제주도는 15년에 걸쳐서 서서히 시행중이고 어느정도 성과가 보이는거 보면 하긴 해야지. 지금도 빌라촌 가보면 골목 지나다니기 너무 힘들지 않음? 빌라같은 건물 지을때도 주차장 무조건 확보하게 하고 해야할텐데... 손델데가 워낙 많으니 정치인들도 별 관심이 없어보임
음...막말로 집에서 1시간 이내 거리에 주차비 비싼거 상관없이 찾아보면 주차할곳이 천지삐까리임. 주차할곳이 없다는 말은 다 거짓부렁임. 집에서 1시간이내거리가 무슨 개소리냐 싶으면 차 안사면 되고 주차비가 비싼데 어떻게 대냐 그러면 차 안사면 되는거임. 생계형으로 1톤 트럭이나 다마스 라보 이런건 이해라도 하지. 허름한 주차장 없는 빌라에 외제차,국산 중형,고급세단 사놓고 주차할곳 없다고 불법주차 하는 새끼들 경차 중고로 사고 그 차액으로 주차하면 됨. 이도 저도 싫으면 그냥 불법주차 욕먹을때 입 꾹 쳐닫고 있으면 되는거고.
글쓴이분 말이 맞는거죠. 당장 해결해야할 일들이 많아서 그렇지. 일단 자동차 회사에서 로비할테고 건축법도 더 바껴야 될테고, 주차장없이 차 가지고 있는사람들도 반발할테고요. 글쓴이분이 말을 극단적으로해서 그렇지 틀린말이 아니죠. 내집앞에 모르는 개새끼가 차 대놓고 잠수타면 살인본능 일어나요. 좁은 길목에 차막해놓고 가면 사고위험과 보행에 심각하게 방해가 되죠. 언젠가는 점차적으로 시행해야할 법임. 주차장없이 차가지고 편의때문에 잠깐 차세우는 분들이 빡치면 안되는거임. 주차는 거주만큼 중요해서 사람들이 주차장있는 집을 괜히 돈 더주고 사는게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