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가족이랑 경기도 모 항구 갔는데.
거기 주차장이 일반통행 이거든요. 항구 입구쪽에서 들어가면 빙 돌아갔다가 들어가야 되는데

차 한대가 나가야 되는데 길막고 빵빵 거리길래
창문열고 일반통행이라 나가야 된다고 하는데
지가 죽어도 와서는 막고 
가까이 오더니, 창문열고 "뭐! 뭐! " 하면서 소리지르더라구요.

정신병자 새끼. 
일반통행 안보이냐고 말했는데. 궁시렁대니까
뒷 차들 차주 아재들이
쌍욕하면서 저런 눈깔 단놈은 차 운전하게 법으로 제정해야된다면서 죽일려 드니까

후진해서 길 내줬습니다...
참 좋게 말해줘도 지가 도로의 제왕이라도 된 사람들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