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에 도서관에 반납할려고 바로 앞에 있는 저 오피스텔 주차장에 잠시 주차할려고 했거든요.
후진해서 아주 천천히 차를 뒤로 모는데 갑자기 밑에서 끼이이익 하고 긁히는 소리가 나는겁니다.
깜짝 놀라서 멈췄다가 앞으로 가니 또 끼이익 소리나고 다시 한번 시도했다가 결국 다른 곳에 정차했는데
이거 대체 주민들은 어떻게 주차를 하는거죠? 그리고 이거 차 밑부분이라 긁힌 부분 확인이 안되는데...
오일 새는건 없는 것 같고 참 오늘 기분 뭐 같았네요... 초보운전자의 비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