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따위것 붙이고 다니는 se gi들..진짜.. 2019.05.01 21:40
이따위꺼 뒷창에 붙이고 다니는거 보면 거의 대부분 SUV인데..
운전은 정말 더럽게 하더군요.
들리는 소문에 부산에선 깜빡이는 옵션이다 뭐 이런말도 있는데
저는 수도권살며 제2자유로 와리 가리 하는데.. 진짜 저따위 스티커 붙이고 다니며
깜빡이 키고 매너있게 들어오는 세기들 없고 아주 막무가내 입니다.
틈 조금만 벌어지면 뒤에서부터 치고 들어오는 것들도 많고.. 아오..
성질 드러운 지세기 타고 있으면 나보고 어쩌라구요??
지 세기 지한테나 소중하지 나한테도 소중하진 않죠..
작은 소형세단이라 감히 앵기진 못하지만..
크흑.. 막무가내로 들이대서 우짤수 없이 비켜줬는데 뒤에 저딴 스티커 보여지면
더 분통터집니다 ㅠㅠ
원래는 스티커가 아닌 아이가 탑승했을때만 부착하는 탈착식으로 해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그냥 멋내기용으로 붙여놔서 실제 의미도 상실했고
부착위치도 사고시 형체도 없이 깨지고 일그러질 유리가 아니라 차량의 강판에 붙여놔야 그 효과를 볼수가 있겠죠
이런건 이해해요.. 초보에 대한 배려 잘해줍니다..
아이가 타고 있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