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전투범퍼가 사라졌을까요? 2018.09.14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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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처음 탄 차가 갤로퍼였습니다.
앞뒤로 전투범퍼 달고 코뿔소, 독수리 등도 달고 다녔더랬죠.
차는 참 튼튼했는데 말이죠.
언제부턴가 유행이 지난건지 없어지더니만...요즘은 거의 보기 어렵죠
산타페인데...요즘 달고 다니면 영 촌스러우려나요?
이 게시글에 달린 댓글 총 12 개
철제범퍼 법규상 장착 불가능 합니다....
거기에다가 범퍼높이가 어린아이한테 치명적이라고 들었던거같은데
캥거루 범퍼... 호주 같은 나라에서 .. 야생동물들이 튀어나와 사고가 많은데.. 그 범퍼를 달아서.. 차를좀 보호(?) 하고자 만들어진건데.. 우리나라에선 그저 멋으로 달고 다녔었죠.. 그걸 달면 번호판이 살짝 가려 지는데 그게 불법이라... 불법 부착물이 되었고. 자동차 검사 가면 빠꾸 떨어지죠.
안전 상대방의 안전을 위해서.......
법규가 보행자 안전을 우선시해서 디자인이 바뀐거에요
억, 그렇군요...ㅎㅎㅎ....답변 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교통사고시 보행자 무릎에 치명적 손상을 입혀서 이제 불법입니다.
불법으로 바꼈어요. 그래서 코란도 이후론 한대도 없죠....
달면 바로 신고 먹고 벌금 맞아요 ㅋㅋ 다셔도 상관은 없어요 본인 마음이죠
전투범퍼ㅎㅎ
그거 사람 부딪히면 사망각이라서 없어졌습니다.
2000년 전후로 없어졌다 보면 맞을겁니다. 제차도 스타렉스 전투범퍼 장착 차량이엇는데 꽤나 늦게 까지 장착하고 다녔습니다. 카센타 갔더니 아직도 이거 차고 다니냐고 걱정하더군요. 무조건 벌금이라고. 그때가 2000년쯤 됬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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