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8시 50분께 경기도 의왕시 제2경인고속도로 안양방향 안양과천TG 인근을 지나던 BMW 320d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15분 만에 꺼졌다. (사진=연합뉴스)
9일 오전 7시 50분께 경남 사천시 남해고속도로에서 A(44)씨가 몰던 BMW 730Ld에서 불이 났다. (사진=연합뉴스)
잠시 주춤하는듯했던 BMW 화재가 이날 오전에만 2건이나 발생하면서 올해 들어 불에 탄 BMW 차량은 36대로 늘었으며 이달 들어서만 불에 탄 차량은 8대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