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께서 k7 거의 한 십년 다 타가시는것같은데 아직도 멀쩡하던데요. 물론 회사도 안다니시고 장거리로 거의 안가셔서 차를 모실일도 별로 없긴하지만 매번 k7탈때마다 딱히 하자나 이런것도 없어보이고 차알못인 제가 보기엔 그렇더라구요

저희 아버지는 bmw를 몰고 계신데

제가 k7 bmw 두가지종류의 차를 운전해본결과 bmw k7 둘다 에어컨도 잘나오고 악셀도 잘나가고 브레이크도 잘먹고 한데

bmw 장점은 차의 무게감이랑 bmw의 모드변경 , 운전자 앞부분 유리창에 홀로그램?같은걸로 시속이랑 네비게이션같은거 띄워주는 거 , 차 문 걸쳐놓으면 알아서 닫히는 거 , 주차할 때 360도 카메라가 되더군요.. 덕분에 사이드미러는 보는 습관을 들여야되는데 카메라만 보고 주차를 하게되더라구요

bmw 단점은 as값이 너무 비싼 거 밖에 모르겟네요. 운전면허를 따고 아버지께서 차 운전을 시켜보는걸 좋아하셔서 강제로 모는데요. 3번정도 크게 긁었는데 as비가 많이 비싸더라고요.. 원래 그 정도 가격이 나오는건지 아니면 제가 크게 긁은건지..  차가 작은편이더군요 보통인건가 k7이랑 비슷하더라구요

제가 보기엔 장점은 저것들말고는 k7이랑 크게 다른 점이 없는 것같아서요.

k7은 뽑기운이 좋았던 걸까요? 저희 아버지께서도 말씀하셧었는데 거의 10년동안 잔고장도 없어서 잘뽑았다고 하셧엇는데

왜 사람들이 다 흉기차라고할까요? 흉기라고 부를만큼 크게 하자가 있는건가요? 아니면 소수의 불량품차들만 크게 이슈가 나서 선동당한건가요?

슬슬 저도 차를 사고 운전을 좀 해야될것같아서요. 무슨 외제차빨고 국산차비하하고 그런거 없습니다.ㅋㅋ 그저 순수한 마음에 궁금해서요. 제 친구도 차 알아보다가 국산차 살바에는 대중교통탄다고 하더라구요.. 도대체 얼마나 차이가 크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