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가 있다고 무조건 단속 하는건 아닙니다. 대부분은 방범용이 대부분이고(횡단보도에 있더라도요) 대부분 제가 알기로는 신호위반을 자동으로 단속하는 카메라는 존재 하지 않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부분 직접 사람이 판단을 해서 단속을 하죠 왜냐면 신호 라는게 참 애매한 경우가 많아서 무슨말인지는 아시죠? 물론 누가 봐도 신호위반이라고 판단 할수 있는 위반이 있지만 자동으로 컴퓨터가 위반을 판단하는 경우는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빨간불일지라도요 신호위반은 대부분 잠복카메라로 경관이 직접 촬영 하여 단속 하던가 사람이 직접 단속 하는게 전부일겁니다 아마.
저 택시 기사님이 블랙박스로 신고하지 않는 이상은 카메라는 안보이네요...블랙박스로 찍어서 올렸으면 뭐....안그럴 것 같지만 정말로 신고하는 사람이 있더군요...저런 상황에 올리는 사람은 양반일정도로, 회사 동료 직원 벌금 날라온거 위반 사진 보니까 점선이 아니라 하얀 실선에서 차선 변경 했다고 앞에 가던 차가 뒷쪽 블랙박스 영상을 캡쳐해서 신고했더라고요...앞에 가던 차가 위반한걸 눈으로 본거면 블박 영상 찾아서 신고 할 수 있다고 충분히 생각해줄 수 있는데 이건 자기 뒤에 가던 차가 실선에서 차선 변경했다고 뒷쪽 블박 캡쳐해서 신고한거 보고 참...이 경우도 재수 없으면 택시기사님이 블박 신고했으면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