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경차로 살아가기 2021.10.30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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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글에 달린 댓글 총 12 개
저도 레이인데, 고급 승용차들이건 뭐건 그냥 껴드는건 일상 다반사~
벤틀리급은 아니지만 저도 번갈아 타고 다니는데 확실히 차이가 나요.
레이로 한대 더 사볼까 했는데 고민되네요.
ㅋㅋ 주차장 가면 발렛파킹 직원 표정부터 달라짐..
흠....
보험료 가 문제임
제가 출퇴근 회사차 레이로 다니는데, ㅜㅜ 무시하듯 끼어드는 차량들이 많아요.
비싼차 옆으론 접근을 안합니다, 사고나면 무조건 내가 손해 ㅠㅠ
정말문제.../
그래서 보험료가 달라져야합니다. 예를들어 발레파킹요원이 주차중 벤틀리를 긁었을때 보험료가 지금의 30배로 처리된다면 벤틀리를 그렇게 우러러볼까요? 기득권들이 지배하는 사회일수록 공용요금의 차별이 엄청 심합니다. 우리나라 가장 대표적으로 심한나라죠. 미국도 이해를 못한다고 하니까요. 비슷한 예는 아프리카나 동남아 저개발국가에서 찾아볼수 있습니다. 그냥 유럽애들이 벌금 먹이는 만큼만 먹이면 되는데... 그게 그렇게 어려운가 봅니다. 선진국이라고 했으면 가장 먼저 제도를 선진국 처럼 벤치마킹 해야하는데.... 50년은 더걸릴것 같습니다.
이게 참 재미있는게
;; 어쩔수 없쥬..차가격이 있는데..저도 옆에 벤츠있으면 조심하고 보험료 왕창 올라갈까봐...벤츠도 제 트럭 옆에 있으면 조심하고...제가 깽깞물까봐. 대부분 차와 집은 소득의 바로미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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