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꼰대냐 아니냐로 불타올랐던 조수석 매너.jpg 2020.07.10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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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글에 달린 댓글 총 30 개
조수석에서 자도 난 아무렇지도 않은데?
잠오면 운전안해야되는거 아니에요??아무리 조수석이 깨워줘도??그래서 만든게 졸음쉼터고...휴게손데;;원래 운전하기전에 컨디션이 안좋거나 운전중에 그렇게 된다면 안전한 장소에서 휴식후 운전하는게 맞습니다!고로 내생각엔 ㄲㄷ가 맞는거 같아요
야간에 고속도로 운전할때 옆에 친구타고있고 두어시간 운전해서 살살 졸린데 옆에서 약하게 코 골면서 잔다??
꼰대 아님 개꼰대임
운전자도 졸린 상황에서 조수석에서 쿨쿨 자면 졸음운전 위험이 있자나고...
나도 내가 운전안하면 차만타면 졸림.
이걸 꼰데라고 하는게 무개념이지. 그냥 이기적이고 배려 없이 사는 사람들이지. 졸리면 그냥 한마디 하고 눈좀 붙이면 됨. 그냥 아버지가 옆에서 운전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쉬운데, 아버지 차는 아버지가 편하다고 본인이 직접 운전하시지만, 보험 들어져 있고 본인이 운전할 수 잇는 상황이면 운전하겠다고 나서던가 조수석에서 말이라도 좀 거는게 정상이지. 옆에서 말한마디 안하다가 그냥 잠드는거 그냥 진짜 이기적인거지, 저 피곤해서 눈좀 잠깐만 붙일게요 한마디 하면 누가 자지 말라나. 졸 얌체같이 지도 운전할 줄 알면서 그냥 지 상사가 운전한다니까 가만히 있고 조수석에 앉아서 대화 한마디 안하다가 그냥 잠드는게 사람색히 인가? 꼰데라고 욕하는 인간들 똑같은 경우 당하면 가만히 있는다고? 더 ㅈㄹ할걸?
꼰대라 그런게 아니라 남자라 그런가 아닌가? ㅋㅋㅋ
개씹꼰대 넘쳐나네
저는 반대로 운전하느라 예민해서 누구나예민하겠지만 오히려 말걸어주는거 보다 운전집중해야되서 오히려 자는게 편합니다 그리고 회사생활은 당연히 저게 매너인건 팩트입니다 근데 머 가족이나 친구는 신경안써요 저런거따지면 걍 끝도없어서 ㅋㅋ
피곤하면 자는거지
전 그냥 자도 된다고 생각함 그래야 내가 졸릴때 맡길수있지 굳이
조수석에 앉아 다리올리고 안올리는걸루도 말 많던데
사람이 졸리는건 죄가 아닙니다. 더불어 조수석에서 존다고 쿠사리주는것도 죄는 아닙니다. 하지만 제 친구나 선배가 그런걸로 뭐라하면 다시는 그차 안탑니다. 실제로 어떤 선배의 차는 왠만히 급하지 않는한 몇년째 피하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운전할때 제옆에서 조는 사람들 몇번 봤습니다. 그럴땐 제가 더 집중을 하고 그래도 따라서 졸리면... 휴게소 가서 쉬었다 가야죠. 조수석에 누가 있든 없든 자기자신의 목숨이 1순위이기때문에 무조건 쉬었다 가야됩니다. 그게 정석이라 생각합니다.
인정함요
흠.. 그닥 신경 안 쓰이긴 한데 신경 쓰는 사람도 많음 ㅎ
저걸 따진다는게 꼰데라는게 팩트.
난 조수석에 타고 자든 말든 아무 생각도 안들던데 ㅡ.ㅡ
와이프 여자친구가 옆에서 자는건 좋아요
조수석이 자면 안된다는건 맞는 말인데
한참 떠들다가 조용해져 보면, 침흘리며 자고 있는 여친 넘나 사랑스럽지 안나영?
진짜 같이 죽자는 소리.. 조수석에서 오히려 운전자가 졸음운전하는지 예의주시하고 막아줘야됨..
시간 지나면 어른들한테 존댓말 쓰는것까지도 왜 써야하냐고 꼰대냐고 따질듯.
졸리면 자라고 말해줘도 끝까지 안자는 사람들있음
난 자든 말든 아무 생각 안하는데 ㅡ.ㅡ
으음 전 조수석자리에서 맨날 자는 여친보면서 내가 잘하는구나~
개인적으론 인원이 많다면 뒷자리에서 자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자려면 차라리 뒷자리.........
저렇게 입밖으로 말을 할정도면, 어디에 앉아서 자도 불평할 사람임 ㅋㅋ 오른쪽 뒷자리 앉으면 사장자리 앉았다고 불편, 그냥 뒷자리 앉으면 내가 택시 기사냐구 불편. 자고 있으면 나는 운전하는데 자냐고 불편 (물론 조수석, 뒷자리 다 비어있다는 가정하에)
조수석은 말 그대로 운전자의 "조수"(라 쓰고 시다바리라고 읽는다)가 타는 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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