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수출용 카니발 가솔린은 MPI를 적용했다고 합니다. 2020.09.01 21:05
내수용은 카니발 가솔린은 GDI 엔진이라고 하던데, 카시트는
법규가 다르다고 변명을 할 수 있겠지만 엔진에 관한 것은
차별 문제라는 소리가 나오겠군요.
그리고 2열 회전 시트 같은 경우는 분명 내수차별이나 원가
절감이 이유일 것 같은데, 또 x소리 지껄일 현기겠군요.
기아차에서 엔진에 대한 변명이야 뻔하겠죠.
오히려 내수용이 같은 배기량이지만 더 높은 마력이니 내수에
더 신경을 썼다고 주둥이를 털 가능성이 99.99% 일 겁니다.
그런데 말 입니다만, 현기차의 GDI 엔진에 대한 문제로 인해
이미 외국에서 압수수색까지 당한 일이 있었죠.
그런 후에 선진국에서는 엔진 교체를 해주고 국내 호갱들은
문제가 발생하면 교체(사실상 회사에서 교체판단)를 하겠다며
분통터지게 만든 일이 있었습니다.
요즘 신차들의 엔진을 보면 현기가 그렇게나 자랑하던 GDI
엔진이 아니라 MPI 엔진이던데, 참으로 이상한 현기의 언행
불일치가 아닐 수 없습니다.
엔진을 한 번에 다 바꾸면 제 발 저리는 격이니, 차종마다 시간을
두고 문제가 없지만 엔진에 민감한 소비자들의 요청을 반영해서
과거 MPI식으로 돌아간다며 주둥이를 털 가능성이 아주 높아보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