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이런 적이 없었는데요, 현대차 엔진 누유문제때문인건지 요번에 블루핸즈에 본사지침같은게 내려왔나봐요...

오일갈고나서 차가 이상하게 반응이 무겁다고 느껴져서 뭐가 문제인고 하고 이곳 저곳 살피다보니,

엔진오일 레벨게이지가 푹 점궈저서 기준선은 켜녕 게이지 플라스틱부분을 10mm정도 넘어가네요....

혹시나 하고 닦아서 다시 찍어도 역시 기름탕입니다.

애용하던 지점이고 항상 레벨링은 기본으로 해줬었는데, 좀 심하다 싶게 과유상태네요.

이거 빼낼 수도 없고...;;;

뭐 우선은 굴러가고, 다시 가기도 귀찮고... 다음에 갈때 꼭 레벨링 주문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