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가 보급될수록 위태로운 직업 ... 2021.02.17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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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글에 달린 댓글 총 15 개
아직 10년뒤....이야기..
지금 50~60대 정비사들은 저런 걱정 하기전에 은퇴할듯
저런 걱정하기에는 아직 이르다
어차피 내연차 완전히 밀어내고 전기차만 다니려면 인프라 구축에 20년은 걸릴텐데?
새차 2년이면 내연기관 자동차도 카센터에서 돈 쓸일이 거의 없습니다만, 엔진오일 교체 비용이 들어가는게 가장 큰 차이점이 아닐까 합니다.
상용화된 리튬밧데리는 불이 나면 그냥 작살이에요.......도화선에 불붙듯이 순식간에 다 태워 버리죠....
진짜..........어찌될런지
대신 고장나면 전자장비 통으로 교체해서 목돈이......
타이어 펑크가 왜 1만원이냐? 지렁이로 땜질하고 다니겠다는거군
음? 회생 제동 기능이 뭐길래 브레이크를 패드가 안닳죠? 신기하네
오래된 차 살려내서 복원까지 할 수 있는 실력이면 나중에 쏠쏠할 겁니다. 내연기관 차의 부릉부릉 감성 못 잊는 부유한 사람들 많을 테니까..
오... 전기차 좋군요
솔직히 별로 동정표 못던지겠는게 진짜 직업정신 투철하신분도 계시지만
저렇게 되면 고장이나 기타 수리시에 방문해야 할 정비소가 별로 없어지겠네요...
기술의 발전은 대부분 사람이 제외되는것을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별 다른 방법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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