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운전경력도 없었지만 바로 그냥 새차 뽑았아요. 물론 운전 능숙해지기 전에 범퍼 두어번 긁어 먹긴 했지만 조금 기스 난거에 크게 신경쓰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별 상관없었어요. 저는 경제적으로 충분하다면 새 차 사는거 추천합니다. 차 잘 알지도 못하는데 괜히 중고차 잘못 샀다가 수리비는 돈대로 깨지고 기분 나쁘고 하는 경우도 많아서 ㅎㅎ 새차 샀을 때의 장점 - 1. 잔고장 없이 소모품만 갈면서 탈 수 있다. 2. 이쁘다. 3. 중고차 사기로 피해입을 일 없다. 새차 샀을 때의 단점 - 1. 차량 구매시 중고차에 비해 돈이 많이 든다. 2. 운전 능숙해지기 전에 자잘한 사고가 날 수 있다.
저는 그냥 30만키로 가까이되는 택시였던 중고 YF소나타를 500에 사서 1년 좀 넘게 운전하다가 300정도에 팔고 신차로 바꿨는데, 중고로 먼저 사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소나타 탈때 주차 스크래치 등 먼저 겪어보면서 조심해야될 부분이라든가 운전 경험치 쌓여서 현재 무사고로 잘 다니고 있어요.